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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행사 잘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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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강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407회 작성일 03-06-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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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청산식물원의 후원회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부산에서 성진혁님 가족, 구미에서 조태옥님 가족, 그리고 왜관에서 정재우님(으아리) 가족이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젊은 직원들이 계획부터 실행에 까지 모든 것을 도맡아 한 최초의 행사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행사에 부족한 점이 많았을 줄 압니다만, 즐겁게 돌아가시는 것을 보니 다행스럽고 한편으론 뿌듯하기도 하였습니다. 모두들 이런 행사가 자주 있도록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만 쉽지가 않습니다. 어쨋든 모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셨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욱 좋은 행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단체 기념촬영입니다. 좌측 뒤쪽의 까만색 셔츠입은 분은 조태옥씨 동생(포항공대 대학원에 다닌답니다.( 여동생 있으면 짝지워주고 싶은...). 그 앞에 조태옥씨 귀여운 자녀. 옆에 조태옥씨(흰모자에 파머). 그 앞에 으아리님, 사모님은 으아리님 우측 앞에 계십니다. 성진혁님은 앞쪽 체크무늬 남방에 활짝 웃음, 좌측으로 사모님과 자녀분입니다. 저는 뒷줄에 누런색의 계량한복을 입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시한번 행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댓글목록

식물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식물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늦은 시간에도 야사모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네요.
기청산 식물원 행사에 갔다가 우연히 야사모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좋은 사진보고 공부도 하고...일석이조네요.
아니 여기서 혹시 좋은 인연이라도 만난다면... 일석삼조가 되나?*^^*
늦은 시간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

강기호님의 댓글

no_profile 강기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편한 점도 많았을 테고 부족한 점도 그러하였을진대 좋았다는 평을 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면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no_profile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기호님 글로만 뵐때는 깐깐한 학자 이신가 싶더니
사진으로 뵈니깐 털털한 옆집 아저씨 같네요
행사 잘 치루신거 축하하구요 너무너무 부러워요 언젠가 꼭 가보고 말테야~~~~

성진혁님의 댓글

no_profile 성진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기호님을 비롯해서 기청산 식물원 식구들에게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제가 본 식물원중에서는 가장 자연 친화적이고 그러면서도 다양한 종류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강기호님의 향기 식물에 대한 강의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의사로써 아로마요법으로 한 번 응용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강기호님의 댓글

no_profile 강기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째 사진은  조태옥님이 앵두 따다가 사진을 찍지 않겠다고 손을 내젓는 것이며, 우측은 성진혁님 가족, 아래 좌측은 조태옥님 가족이 천궁을 채취하며 향기를 맡아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측 아래는 솥에 창포와 천궁을 삶은 모습입니다. 내년에는 창포물로 머리 꼭 감아보이소. 참 좋습니데이.

차동주님의 댓글

no_profile 차동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나마 쳐다보기만 하여 죄송합니다. 성황리에 끝내셨다니 우야뜬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조태옥씨 남동생은 멀리서 찾지 마시고 우리 야사모에서 색시 찾으시기 바람니다.
공부만 하다 혼기를 놓친 울 박정선님, 애기별꽃님, 최혜정님, 제아님 등등... 많이 있어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누런 개량한복 입으신분...함박웃음 지으시는분...기호님...고맙고 감사합니다. 정마 뜻있는행사 치루시며 고생 하시었습니다. 참석하여 빛내주신 태옥님두 감사하구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강기호님! 멋쟁이라고 소문 다 나신거 아시죠! ^^ 태옥님 역시두 젤로 즐거워하시네요.
참, 부럽기만합니다. ^^; 아이들과 함께하니 더 의미가 있는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