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날님 정말 좋은생각.^^
같이 떼써 볼까요?

식물을 동정하는 분류key는 한가지가 아닙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분류key가 개화기에 꽃을 보는 것일 뿐입니다...
분류key는 화서, 엽서, 엽형, 가시의 유무, 줄기(각이 있는 것, 없는 것), 열매의 모양, 색깔 등 다양합니다...
산에 다니시면서 사진을 찍고 동정을 받으시면서 자신만의 동정key를 만드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ㅋㅋ 도감에 적힌 동정키를 보면 더 헷깔립니다.
해서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저쪽 공부합시다에 올려놓지만 시간부족에 실력부족에 마음만 바쁘답니다.
하날님~~
공부합시다에 나름 부분방법을 올려주시면 서로 다~~ 공부할 수있는 자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도감두 어떤 것이 정품인지??
학력두 도용하는 세상이기에
또한 때론 어느분의 주장이 맛는지
하여간 엘레지님의 말씀과 같지
부딛쳐봐야하는데
그게 그리 시간이 맞아떨어지지 않기에
걱정중에 걱정임다
아~
시간이 해결한다구여
할 수 없지
노력에 노력을 해야져~.~

서로토론하고
자료만들고 꽃도열심히찍고
그것들을 종합해서 하나씩 만들어 보아야겠지요...

종의 정확한 이름보다는 꽃을 아끼고 그아름다움을 즐기는 수준에서
식물의 세계를 통한 자연의 섭리를 이해는 방향으로 서서히 하나씩 배우는
꾸준한 자세가 필요하지않나 생각됩니다.
....더덕맨님 말씀입니다. ㅎㅎ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