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화과 꽃이 그득한 학교화단-야사모의 저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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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7건 조회 1,838회 작성일 07-10-10 13:00본문
댓글목록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잘 가꾸어진 화단이 빨리 보러오라고 손직하는데 갈 수가 없네....
그런데 자랑하는 방법도 가지가지군요. 자랑할만하지만...그동안 수고 참 많았어요.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꽃을 학생들에게 보여주려 하시는 통누님의 열의가 엿보입니다요... ㅎ.ㅎ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들도 애들이지만 나좋자고 한일이 큼~~
덕분에 행복함!
솔솔님의 댓글
솔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머~! 무쟈게 이쁜거 많네요.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흠~!
꽃도 잘 가꾸셨지만 100마를 완전정복...익혔나 보네요.
건 그렇고, 멀리는 못가고 그 짝 학교로 소풍을 가야쓰겄구만이라~! 거가 어디에요? 약도 좀 갈차 주소~!! 근디 암때나 가면 될랑가...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주부터 한 5주간 연수라서 이쁜(!) 지를 못봐도 되면 암때나 와도 됩니다.ㅋㅋ
서하남 아이시에서 하남쪽으로 올라오다가 고개마루의 Y자 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오다
왼쪽 서부농협지나면서 4거리가 나오는데 표지판에 왼쪽으로 떡하니 고골이라 쓰여있어 찾아오기 쉽습니다요.
오늘 보니까 소경불알도 꽃이 피었드마는...
지금은 열매뿐이지만...
쥐방울덩굴도 있응께 오셔요.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 임자없는 곳을 어찌...-.-...
서하남 아이시라면 외곽순환도로 말잉가요? 찾아갈 수 있을랑가 몰겄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옙 외곽~~.
찾기 쉽습니다.
연락하고 오세요.
Young Flower님의 댓글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마음을 순화시키는 데는 아름다운 미소와 꽃!!!
이런 예쁜 교감선생님을 모신 학교와 학생들
참 행복하겠습니다.
그런 학교에 다시 입학하면 안될까요?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이라 한번 다닌 이상 또 안받아준대요.
지도 다시 입학하고 싶지만....
참아야 한답니다.ㅋㅋ
아잉님의 댓글
아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익~@@
그 학교 저도 놀러가면 안될까요..^^*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퇴근하다 들러요.
빛만 되면 언제든지 OK
지금 벌노랑이의 노란색과 층층나무의 짙은 보라빛 꽃이 한창임
이재경님의 댓글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집 잘 보낸것 같습니다.
들려볼 틈이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어찌했든 시간 내 보겠습니다.
아, 번개 내리쳐 보세요.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쉽게도 올해는 번개칠 시간이 없어요.
내년에 수시로 치겠습니다.
홍매화님의 댓글
홍매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통배님 , 야생화로 아름다운 화단을 만들어 놓으셨군요,
풀 뽑느라고 수고도 많이 하셨을텐데.
통통배님이 떠나도 후임이 잘 길러야 할텐데 ....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년만 지나면 왠간히 자리가 잡혀서
그럭저럭 잘 넘어갈 것 같아요.
오밀조밀한 맛은 듬뿍인 화단이랍니다.
아띠울님의 댓글
아띠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
정말 번개 한번 치시지요.
저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홍매화님의 댓글
홍매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통배님! 다음주 부터 교장강습 들어가나요?
5학년도 못되어서 교장되면 어떡하나요??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학년은 넘기고 교장되려고 땡땡이를 열심히 쳐볼까 합니다.
야사모에서 놀면서요.
갈레베님의 댓글
갈레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교감선생을 마나는 학생들은 복도많습니다..정서도 엄청 풍부 할 것 같은 생각이.. 부럽습니다..우리애들 그쪽으로 이사보내야겠습니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른 오셔요.
그람 12학급 만들수 있습니다요. ㅋㅋ
1년 내내 숨은그림찾기는 가능합니다.
우리 야생화팀들은 무지 좋아할 공간이지요.
맑은하늘님의 댓글
맑은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부럽습니다 ..
맑은하늘님의 댓글
맑은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보듬고
한아름 향기를
지니고 떠가는
나비의 날개인가...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싯귀입니다.
사실 우리학교에 나비와 벌이 많이 와요.
조금만 기다리면 나비버전은 원없이 찍을 수 있구요.
뿌리님의 댓글
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해동안 몸소 풀뽑으신 보람있으시네요~
넘 아름다워요!!
무늬까실쑥부쟁이.... ^^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쑥부쟁이라는 말도 있는데....
암튼 보면 이뻐요.
이글 우리 기사님 보시면 서운해 하실라
지는 화단 1개만 책임지고, 나머지는 모두 기사님이 1년 내내 풀과의 전쟁을 하셨답니다.
삼백초꽃님의 댓글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학교 학생들 복 받은학생들입니다........
이렇게 꽃이 계속피고지는곳에서 공부하고 있으니.... 요즈음은 도시학교 삭막한곳 많아요....
어쩌다 터가 좀 이쑈어도 꽃들 보다는 상치 고추 이런것 심었더군요..... 자라는모습 보는것도 공부는공부지만.......
통배님 못본지 한참된것 같아요......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우리학교 화단중에 제일 흙심 좋은 곳에서는 배추, 고구마, 상추, 토란, 목화, 고추 .... 등등 채소가 자라고 있습니다.
그 맛 역시 쏠쏠하거든요.-이건 우리선생님 1분이 열심히 가꾸십니다.
덕분에 1주일에 한번씩은 꼭 상추쌈해서 점심 먹습니다.
진짜 삼백초꽃님 뵌지 오래군요.
정모때 뵐까요?
들국화님의 댓글의 댓글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몇년전 부용님 학교에서 풋고추 잔뜩 따와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산맨님의 댓글
산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애들은 언제 가르쳐유...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감은 애들 안가르치거든요.
노느니 틈나는 대로 사진도 찍을겸, 풀도 뽑는답니다.
풀꽃들의합창님의 댓글
풀꽃들의합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꼬맹이들도 재잘재잘...
쑥부쟁이들도 조잘조잘..
어머나,,
울선생님 오신다..^^
저마다..고개내밀고
저 이뻐해달라고..아우성인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꽃들의 합창" 같지요?
글이 너무 이쁩니다.
현실은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뛰어다니기만 바빠서
교내 야생화이름알아맞추기 대회도 열고
방송조회에 학교꽃도 보여주고
그리고 야생화관찰대회도 열고 해서 그나마 아이들이 꽃이 있나? 하는 정도랍니다.
그래도 꽃을 보며 자란 아이들이라 심성은 다들 곱습니다. 그게 행복인거지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통배님 학교 답네요. 흐뭇합니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배님 학교는 없구요. 통배가 소속된 학교에요.
근디 나답다하 하믄 여자같지도 않고, 뚱뚱하니 가꿀줄 모르고,
에또 머시라....
그렇다는겨?
요즘 심사가 틀려 공연히 딴지 걸고픈 통~~
=3=3=3
푸른 솔님의 댓글
푸른 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렇게 꽃이 가꾸어지듯
교감 선생님한테서 아이들이 교육을 받는걸 생각하니
그 아이들도 언젠가는 꽃처럼 꿈을 활짝 펼치겠군요. ㅎㅎ
샘터돌이님의 댓글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구 잇슴다
아름다움을 모아
전시회를 주최하는 군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