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애매할 경우... 일반적으로 좋은 냄새가 날 경우 향기라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를 악취라고 표현 하면서 농도를 등급표시제로 기록하면 되겠네요...^^

님의 향기 ♬  또는 실연의 향기등은  너무 감상적인가요,하여튼 아주 기발한 착상을 갖구 계십니다.

생각보다는 쉽지않을듯 합니다.  사람마다 느낌이 틀릴텐데....          차샘도 아시다시피 사람마다 틀리고,  날씨나 시간 또는 개인 기분에 따라서도 때로는 사람에 따라 냄새를 못 맛는 경우도 있던데......    향이 명확하지않는한 쉽지않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동감입니다.

향을 말로 표현하기는...표현력이 부족한 나로선...

보통 연구하는 사람은 향을 9등급으로 나눕니다. 위에서 말한 향을 질적인 것이고, 그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좀 어려운 점이 있죠.. 참고로나 적을수는 있겠죠.. 즉 1은 향이 거의 없는것부터 가장 강한 9까지해서 나름대로의 기준을 삼으면 되죠.. 즉.. 쉬운 몇가지 화종을 점수를 매긴다음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하면 비교적 객관적이 되겠죠?

항상 톡톡 튀는 차 선생님 이십니다  아무튼 대한 민국의  야생화 좋은 데이터 구축을 바랍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할께요

그럼 향기나 냄새의 표현이 거의 다 열거가 되었네요? 이것을 기초로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아! 그런것도 있네요. 말로 표현하기 좀 힘들지만...쾌쾌한 곰팡내라던가, 응아냄새라던가...

국화향..좋군요..^,,홍은화님, 조금더 생각하여 있는데로, 닥치는데로, 쥐어 짜듯이 몽땅 열거좀 해주세요..^

  아리송송(국화향, 국향)

그냥 `술냄새`.

감꽃에서는 술냄새가 나던데....그런건 뭐라고 해요???

잉~!!  야사모에서 나는 진한 커피향 같은거요??

우와~ 향을 묘사한다는거..사람마다 후각이 조금씩 틀린듯하여,  이것은 어떤향이다!라고 단정짓기는 어렵겠지만, 끝내주는 일이네요~ 향과 맛은 일맥상통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구, 초코대신 달콤쌉싸름, 매콤, 달콤, 씁슬, 시큼, 아침이슬, 바닷내음, 새콤~, 솔잎향, 풀잎향, 감초향, 초목향, 흙내음, 스모키, 사향, 오일리, 건초향...

향기를 맡았을때 음~ 감향 이구나...라고 표현하는  그 "감향"

먼 말씀인지 몰르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