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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모? 실습생 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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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돌나물무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086회 작성일 08-02-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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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잠시 짬을 내서 카페를 들렀더랬죠.
 
실습생 중 한명이 어깨너머 모니터를 슬쩍 보더니 장난스레 하는 말!
 
야사모? 야한 사진 좋아하는 모임??이에요 ㅡㅡ????
 
이런이런;;;
 
 
어찌나 해맑게 웃으면서 말하던지
 
잠시 멍해서 어???어?? 그....그래;;;; ㅋㅋㅋ 같이 웃고 말았답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정도야 늘 듣는 얘기인데요...
하기사 돌나물님은 가입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처음 듣는 얘기시겠지만요... ㅎ.ㅎ

더덕맨님의 댓글

no_profile 더덕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좀 야하죠..
꽃이 핀다는 것은 목하 수정(야 한가 ??)준비중이거나
진행중을 말하니까...
그러니 너무 바짝가서 들여다보면 꽃들도 잘못하면 불감증유발...
본인은 관음증환자..??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no_profile 스피드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는 우리에게 숨김없이 보여주죠..
숨김없이 꺼풀하나 걸치지 않고 보여주니 야한것 아닌가요.??
그런 야한 아이들을 찍으니
야한 사진 맞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샘터돌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자여
야허져
속살을 보구 좋아허구여
솜털을 보믄 가슴이 뛰구여
순백의 색감에 까므러치구여
연보라에 정신을 잃기두허구여
야사모 화이티잉~.~

하고지비님의 댓글

no_profile 하고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낯에는 야생화, 밤에는 야화 아이가 하는 짖굳은 친구늠들ㅍㅎㅎㅎ~
아름다움을 알고 여유를 갖고 열정과 사랑으로 정진해 나가시는 멋진 야사모인 홧륑!!!

하날님의 댓글

하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이야기 듣기 전까지는 야사모...라고 말을 했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후엔 꼭 길게 설명을 덧붙여 줍니다.
아는 동생이 하는 말.. 뭐여 야동 즐기는 모임도 있수~
그래서 말인데요...
저번에 받은 모자.. 옆구리에 야.사.모라고 찍혀 있잖아요...
그 모자를 쓰기가 상당히 염려가 됩니다...
아직 한번도 써보지 못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