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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모 도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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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작은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406회 작성일 09-06-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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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황님께서 보내주신 야생화 사진전 도록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숨어지내는 회원까지 챙겨주시다니.
 
영화 패왕별희던가요. 고된 훈련 합숙소를 뛰쳐나와 도망가던 주인공 소년이 '길거리 공연'을 보다가 하는 말.
"얼마나 맞으면, 저렇게 잘 할 수가 있을까."
 
'아름다움 잡기' 그 목표 하나를 위한 수 없는 '발걸음'과 '숨 죽임'이 담겨져있는 그 사진들.
'전율'이 느껴지도록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사진작가' 여러분. 축하 드립니다.
또, 이런 작품을 모으시고 펴내신 집행부 여러분께, 늦었지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새님...받고 기뻐하시니 보람을 느낍니다.
다음엔 꼭 참여하시어 눈부신 작품 빛을 발할 수 있기를 ...
꼭 그 뿌듯함 나누고 싶습니다.

늘 건강한 나날 되세요^^

작은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작은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율'이란 표현 전혀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지식을 얻으려) 배움의 대상을 찾고 기뻐하는 사람과 (절대가치) 아름다움을 찾아나선 사람들의 차이를 느꼈다고나 할까요.
알리움님 고맙습니다.

보고파님의 댓글

no_profile 보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늘 받았습니다. 너무 매력있는 사진들..
담엔 저도 담 담을수 있으려나..
보내주신 도록 보고 공부하면서 열심히 탐색해 보렵니다.
감사해요^^

단향매님의 댓글

no_profile 단향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실 따고
집에 오니 아...반가운 이름
야.사.모....
예쁜 사진첩 산골아낙에게까지 보내 주시어 고맙습니다.

작은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작은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숨겨졌던 빛을 담아 예술을 만드신 분들.
그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으신 분들.
또 여러 회원에게 그것이 선물이 되게 하신 분들.
모두모두 소중한 분들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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