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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습니다. 오늘 귤암리도, 문희마을도 들렸습니다. ~혹씨 야사모회원계십니까? 소리 질렀더니 한분이  나요 하시드라구요 딱 한 분만.....ㅎ ㅎ ㅎ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만 몾들었습니다. 우린 귤암리로 갔다가 11시경 마하리로 갔고, 1시경 철수. 점심식사후 4시반경에 문산리로 갔는데요.

문산리는 어제 다녀오고요 오늘 12시경에는 백운산진입로(백룡동굴, 문희마을) 밑 동강물이 스치는 바위절벽에 있었습니다.

그시간에는 분명히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근데 왜 한분만 대답했을까요?  20여 회원분이 있었는데........?

우와, 색깔이 정말 이뿌네요.
사진을 정말 잘 찍으시네요. 여기분들은 사진찍는 솜씨들이 다들 뛰어나시지만요.
동강 할미꽃은 제가 아는 뒷산 무덤옆에 피는 할미꽃이랑 좀 다르게 생긴것 같아요.
실은 담주 가까운 분들과 동강에 가려고 했는데 제 일정이 긴급하게 변경되어 부득이한
사정으로 실행을 못하게 되어버렸네요. 참 가보고 싶은 곳인데...
같이 가실 분들에게도 죄송하고 하루거리로 다녀오기엔 사실 여기서 너무 멀고...
언제 갈 날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