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의계절이 오니 그곳이 많이 그리웠어요
참 아름다운 곳이라 자주 생각이 났었는데 소식 주시네요
반갑습니다 촌장님^^
지금은 그곳이 더 아름다워졌겠죠
킹스밸리님과 같이 연거푸 백화차  마시며 촌장님과 인사 나누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이가을이 가기전에 꼭 들려보겠습니다

흰구름님 ..    지난해  먼길 방문해 주셔서 너무 반가웠읍니다.
항시  야생화(우리꽃)을 사랑하시는 님들  꼭 들려주세요.

산호수님의 글을 보니 올 여름 휴가를 보냈던 평화의댐 아랬 동네가 생각납니다.
아침에 핀 물안개도 좋았고... 여기저기 지천에 핀 꽃도 좋았습니다.
갑자기 거기가 그리워지네요 !
늘 행복하세요 ^)^

분위기가 좋은듯 가보구 싶은 마음이 ......

동구래마을 진입로에 많이도 피어 있던 구절초가 생각납니다!
올해도 멋진 행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