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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 글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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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873회 작성일 02-02-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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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 글에 덧붙여... 고뇌에 찬, 그리고 야사모를 사랑하는 들국화님 외 몇 분의 글을 보고 몇가지 덧붙여 드립니다. 들국화님이 언급 하셨듯이 200명째 되는 회원이 가입하게 될 날이 머지 않은 듯 합니다. 가입만 하고 활동(??)을 거의 안하는 회원이 있는가하면 야생화와 관련있는 내용은 물론이고, 이와는 무관하더라도 야사모의 분위기를 띄워주는 훌륭한 사진이나 수많은 글로서 많은 활동(?)을 하는 회원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냥 들러보고 가는 비회원도 있을 수가 있고 그 수도 상당하리라 봅니다. 이렇듯 우리의 야생화를 조건없이 사랑하고 또한 하얀 가슴을 가진 분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은 곧 야사모가 지향하는 목표와도 사뭇 같다는 점에서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의 들국화님 글입니다. > 아이디만 올려 놓고  계시면   > 회원들이  뭐라고 첫인사  하기가 그렇습니다.   > 그리고  인사글이 올라오면 빠짐없이 다정한(?)  한마디를 >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면이 있는 분들께만 꼬리글이 붙으면  좀 외로울 겁니다. ^.^   > 오가는 인사속에 싹트는  야사모 인정이라고..아실랑가요...모르실랑가요... 차동주(차샘)님의 꼬리 글입니다. > 저의 야사모는 어느정도는 보수성이 있는것 같아요. > 모르는 분들이 올라오는 사진이나 글은 꼬리글을 잘 안다는 경향이 있어요. > 그래서 조금은 어색한 면도 있죠. > 자기의 존재를 나타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시면 않됩니다....^ 두 분이 말씀 하셨듯이 회원으로 가입하는 순간 야사모의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솔직담백(?)하게 소개하고 소개받은 회원은 열렬한 환영으로 인사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또한 온갖 정성을 다하여 야사모에 올려진 사진들, 혹은 마음을 열고 함께 하고파서 올려 놓은 주옥같은 글 몇 번을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아픔과 기쁨을 같이 나누고자 올라온 또다른 글들... 우리가 할 일은 그 분들과 화면(?)으로나마 함께 어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똑같은 사진과 글을 올리지 않더라도 같은 아픔과 기쁨을 나누지 않더라도 함께 어울렸음 합니다. 진심으로... 유익한 꼬리글이 많다면 더욱 좋겠지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초이스입니다.

댓글목록

은파님의 댓글

no_profile 은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입니다.가끔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그 사랑을 제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마음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띠리리님의 댓글

띠리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흠 흠... 꼬리글을 붙여야 외로워 진다케서...시키는데로 꼬리글 달아봅니다... 흠 흠^

松 竹님의 댓글

松 竹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드뎌 초이스님이~~~~~~~맞어유. 회원이라면 회원의 임무가 있는데..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와!!!  초이스님은  박사님 논문같은 훌륭한  글을 써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일천하여 하고자 했던 말들을 다 드리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조목조목 짚어 써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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