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래마을: 그 세번째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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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759회 작성일 13-10-13 12:27본문
2층 야외 차를 마시는 공간에서 꽃차를 한잔씩 마시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방문한 날은 오픈하우스 행사로 촌장님이 많이 바쁘셔서 오래 붙들어 놓을 수는 없었지만, 많이 발전 진화하고 있는 동구래마을의 모습을 옅 볼 수가 있었습니다.
구절초와 함께 기념촬영, ...
뒷편으로 커다란 도자기 굽는 가마도 2개나 보이고,
이런 개성있는 친환경 목조주택이 5채나 들어섰네요!
가야금님, 산호수님, 흰구름님, 홍매화님, ...
북한강변의 '노다지캐러가는 길'을 따라서 한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살짝만 맛보고, ...
댓글목록
나무그림님의 댓글
나무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곳에서 마시는 차 한잔은 어떤느낌일까요.
가슴속깊이 꽃향기가 날아들었을것 같아요.
킹스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는 백화차, ...
이번에는 황기가 들어간 차로 바귀었더군요!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감있는 곳에 다녀 오셨군요
신기하게 본것이 산국은 이곳 보다 빠르고
구절초는 이곳 보다 느리네요...
지금은 없었졌지만
까페 문화가 막 생길때 즈음에
저 근처에 괜찮은 까페가 하나 있었는데, 제가 겨울이면 가끔 갔었습니다.
킹스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 이곳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질 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해와달'이라는 분들이 입주 하신다네요.
산맨님의 댓글
산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나 멋진 꽃쟁이들...
킹스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칭찬이쥬?
잎맥님의 댓글
잎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쁜 아가씨들도 많네요~^^
멋진 풍경 속에 퐁단~
취했다가
부러움으로 마침표를 찍습니다!
킹스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회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너마지기님의 댓글
너마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킹스밸리님
이야기로만 세번째 읽기만 합니다
언젠가는 저도 저렇게 예쁜 꽃들을 볼수 있을거란 기회를 .....ㅎㅎ
고맙습니다 보고싶은
홍매화님 가야금님 흰구름님. 모습도 올려주셔서 ......^0^
킹스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에도 좋을 것 같아요!
산등성님의 댓글
산등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쿠..
이놈의 무심함과 소심함이여~
한달전 아들놈 면회가느라고 동구래에 두번째 다녀왔었는데
촌장님이 야사모 산호수님이라는 사실을 이제사..
이젠 다시 들르기 힘든 머나먼 곳이어서 사진을 보니
아련해지는 느낌입니다.
킹스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벌써 두번이나 다녀 오셨군요!!!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바람은 선선하고 물가에 어우러진 구절초가 일품으로 좋은 가을나들이였습니다.
킹스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침 일찍 가면 물안개를 담을 수 있을 것 같던데, ...
산방님의 댓글
산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나라에서 젤 예쁜 동네일것 같아요.
조용하고 쾌적한 살기좋은 그런 곳이요..
다녀오신 분들 한 10년은 더 오래 사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