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용화님 알수록 재주가 많으시네요~^^
일반적으로 보면 남자들이 특히 젊은 남자들이 요리할 줄 아는 사람 별로 없는데 못하는게 없군요
이러다가 야사모인들 모두 설용화님이 만든 수제 목펜이나 수제목샤프펜 하나씩 갖게 되겠네요.
탐사 잘 다녀오세요. 저는 사정이 있어 어제 다녀왔습니다
오늘 부모님 모시고 동생들 부부랑 논산에 간이납골묘 설치이후 첫 성묘를 갑니다

재주 하나 만
제대로 된게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곳은 제가 시간이 있어서
갈까 했는데,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제가 약속 시간 보다 1시간 30분이 여유 있었거든요...

와우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멋진 꽃마중이 되시길 ~~~

^^제가 확실히 열정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식도 잘 하시고
샤프펜도 잘 만드시고
야생화도 잘 담으시고
요전날 예능 기타도 잘 치셨죠?
만능 재주를 가지셨어요.
부럽습니다. ~~ ~

예능 기타는 제가 아니고
춘천사시는 아....갑자기 왜 생각이 안나고 얼굴 만 생각나죠?^^

향일암 번개는 무사히 마치셨나 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효심입니다.
그 와중에서도 틈틈이 작업도하시면서.....
극락과 천당은 걱정 하지 마십시오.

항상 웃음 잃지 안는 그 얼굴이 아직두 아른거림다
늘~건강하세욤. 꾸벅^^

음식은 대충 라면 정도인데 ..... ㅎㅎ

재주꾼 설님..
언제나 홧팅입니다~~

듬직한 외모는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거였군요.
설용화님은 외모만큼이나 마음도 듬직하시네요.
멋진 설용화님이세요.

이런 준비덕분에
꽃마중 잘하고 왔습니다.
밤새 만드신 귀한 샤프도
정말 고마왔구요.
늘 감사.
설명절에는 부모님과
훈훈하게 지내시길 ᆢ

비싼 나무쪼가리(?)들을 어디에 쓰나했더니, 야사모사랑나누기에 쓰려고 하셨군요.
누구나 효자하기 힘든 효자시기도하고...
바쁜 시간 쪼개서 야생화 보러다니시기도 하고...
저렇게 깍으려면, 나무선반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고, 또, 공방도...
특히, 공방은 매우 부럽기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