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국야님 다우신 사려깊은 제안이십니다.
지도 들국화님과 문기담님에 한표를 보냄니다.

  실수로 틀릴수도있고 오타로하여 틀릴수도있고.....그러나 분명한것은 전문가보다 비전문가가 더많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상식이 없는사람이 글을보고 배울때 잘봇 표기된 상식을 머리에 넣었다고 봅시다 어떻게될까요 ? 야사모의권위에 관한문제로 비약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이를해결하는 현명한 방법으로는
 운영자 측에서 잘못된점은 전문가를 통하거나 상식이 깊은 분들의 뜻을모아시정하여 개시하는것이 초보자나 잘못 표기한사람이나 둘다 보호할 좋은방법이라 생각하여 한말씀올립니다. 잘못되점이 발견됐는데 그대로 방치하는것보다는 지적을 하는편이 여러모로 낳을것으로 판단된다는것도 저의 의견입니다.

  이재경님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꼭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 같아서...
제 개인적으로 부탁 드리는 것인데
혹시 꽃이름을 틀리게 말했을 때 최종적 으로
무슨 꽃이라는 것을 표시 해두면 상당히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 비슷한 꽃 이름 같은것도 지방에 따라서
부르는 말(방언) 같은것도 좋겠습니다.

  그래요 모든 분들이 야사모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올린 글이지 않습니까.
그 동안 다소 무례한 글이 있기도 했겠지요. 크게는 하늘타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비슷한 꽃이 많아 실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좀 더 남을 배려하는 신중함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좀 더 성숙한 야사모가 되도록 모두들 노력합시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 야사모만큼 의젖하고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인터넷 싸이트도 드문 편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저 자신부터라도 간단한 댓글 하나라도 좀 더 신중하게 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경우 몇분한테 쪽지로 다시 확인 바란다는 의견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바로 수정 하신것은 물론 상당히 만족해 하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댓글도 표현상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상대방이 나라는 생각을 갖고 임한다면 무슨 어려운 일이 있겠습니까 ?  댓글 한마디는 수많은 사람들이 봅니다. 야사모의 모든 회원들은  상대방도 배려하고 존중하는 인격과 인품을 모두 갖춘  진정으로 야생화를 사랑하는 님 들이라 믿습니다. 

  글쎄요, 현재까지 별 문제없이 잘 되어 오고 있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어떤 점에서 야사모를 떠나기까지 하는 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존경하는 이재경님, 이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므로 막연한 설명보다는
보다 명확한 배경 설명이 필요하리라 여겨집니다.
제가 알기론 잘 모르는 꽃인 경우 Q/A에 올리면 될 것이고, 착각하고
올린 경우라도 대개는 리플에서 회원님들이 수정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연유로 떠나는 분까지 생길까요?
다른 많은 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부연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국야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제시하신 의견이 야사모를 떠나는 사람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땟글들 다실때 모든분들이 나보다 위이거니하고 생각하시고
다신다면 적당한 예의는 지켜 지리라 생각 됩니다.
여기 운영자분들을 전 한참동안 50대 위로 알았습니다.^^

  민주주의는 아름답다.

  하늘타리님의 의견에 찬동 합니다. 쪽지를 교환하여 이름을 알려 주는 것도 좋은 생각 입니다만 쪽지를 보지 않는 전 회원은 왜 이름이 바뀌었는지도 모르고 어떤것이 맞는지 명쾌하게 결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론화로 이름을 정의 하는 것이 옳을 줄 압니다

  국야님의 말씀 지당하십니다.
공인된 학자님들이 쓰신 전문도감에도 야생화 이름등 여타가 잘못되어 있거나 서로 틀리게 불리어 혼란을 주는 경우도 왕왕 있는디 하물며 비전문가인 회원들이랴 오죽
하겠습니까?
이는 우리 회원님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양식있는 마음가짐만 가지고 있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나 보다 우선 우리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면 ... 언제부턴가 희생이란  단어가 없어진것 같은 느낌에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요.. 발전을 위해서는 오늘의 문제점을 거론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틀릴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저 알아간다는 것인데....
어렵게 사진찍어서 올려주시면 서로 존중하고
불쾌한 일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너무나 지당하시고 사려 깊으신 말씀이십니다..

  100% 따라야하는 제안을 하신겁니다.
아마도 야사모에서 이와 다른 생각을 가지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동안 단지 모르고 있었을수는 있겠지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은 진정 멋진사람 아닐까 예.

  항상 살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렇지가 않습니다.
저도 국야님을 존경하고 있지만 이 경우는 저의 생각과 틀립니다.
우리는 비전문가로서 배우는 사람이고 틀리게 알고 있다면 바르게 알아야만 합니다.
만약에 틀린 이름이 올라왔을 때 나 같은 사람이 틀렸다고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냈을 때 과연 그 분이 전문가가 아닌 저를 어떻게 믿겠습니까?
차라리 공론에 붙여 옳은가 틀리는가 토론의 장을 만들어 정확한 답을 만드는 편이 옳습니다.
제가 잘아는 분이 틀렸다고 생각할 때는 저도 쪽지를 보냅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에서 저의 실력을 알기에 본인이 수용할지 아니면 묵살해 버릴지  결정할 수 있지만 잘 모르는 분에게야 어지 쪽지를 보내겠습니까?
차라리 침묵하고 말지..
저도 많이 실수하고 있었고 그러기에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때로는 불쾌하기도 하였지만 지나고 보니 그렇게 해서 얻은 지식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더군요.
지금 야사모의 야생화를 검색해 보면 틀린 것이 더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남의 배려만 생각하고 고치지 않는다면 야사모의 정보창고를 이용하시는 님들이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요?.
남을 모욕할 소지가 있는 글은  절대로 안되지만 틀린 식물의 지식을 공론을 통하여 고치자는 것을 막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배우는 사람은 그런 공론을 마땅히 받아 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요, 그럼요... 개인적 프라이버시 문제도 그렇고,
수정이 안된 꽃이름은 혹시 회원님들의 잘 못된 상식을 전달할 수 있으니까
집고 넘어가야 하니까,  조심조심 제안을 -쪽지를 통해서-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