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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님.. 전시회 못가봐서 정말 죄송합니다..
작품집..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이 전시회 마지막날인걸로 기억하는데..
부디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아하..여기다가 쓰면 되는구나..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옆의 풀꽃들! 동감입니다.뜬구름님. 근데 아이디하고는 다르게 너무도 똑 소리나게 멋지시네요. 훨씬 어려보이고(?) 뜬구름이 아니고 엄청 단단한 구름처럼 보이네요. 말로만 감사를 드리려니 별 소리를 다하는 구나..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야사모 회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과분한 사진첩을 받았네요.
소중히 간직하며 조금씩 아껴서 보겠습니다.
사진 정말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주말에 뜬구름님 사진전 진해에서 하신다기에 지난번 번개는 참석못했지만
전시회관람하러가려합니다 창원전시회때 못가신님들 이번기회 놓치지마시구 꼭오세요

  별이님..
별이님 때문에 우리 별이 생각나서 제가 피곤한 손가락에 다시 불을 밝혔습니다..
풍뎅이님 저두 부러바염^^

뜬님의 대자연에대한 사랑과 관심과 열정이 고름처럼 우러나온 전시회인데...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 기쁨과 사랑을 같이 했으면 좋겠어염...
잘되어야....제가 자신있게 딴지 엄청 걸텐데염^^

  저는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갠적으로 찰~~~떡 같이 믿고 있었는디 아직 못받았당게요~
우하하... =3=3=3=3=3

  야사모에 들어오면 분들의 넉넉함에 항상 기쁨을 품고 가게되는데요..
받는 분들도, 주시는 분들도..
 다들 어떻게 생기셨는지 궁금할 때가 많아요.
항상 머무르고 싶은 곳이라.. 사람냄새나는..
아구아구 나도 갖고 싶어라..샘 나는데요..
 풍뎅이님 좋으시겠어요..

  야사모란 인연이 풍뎅이님께 그렇고 그런 책 한권을 보내 드린겁니다.
그런 마음 가짐만 가졌다해도 이미 책 한권에 대한 책무는 다 하신 겁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즐거우셨다니 저는 다만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