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어요.장독대 보러...꽃...바베큐...?도

  8월10일이라구요 꼭기억해 둘랍니다 그림으로만 보던 한선생님댁 정말 구경 하고 싶군요

  둥글 동글 넉넉함이 가득한 장독대 위로 파란 하늘에  숨어서 보이지않는 빨간 고추 잠자리..... 엣날 어릴적에 한번 다녀온 외가댁 풍경이 그립습니다
꼭 가볼랍니더

  이웃동넨데...
안갔다간 말 듣겠지?

  흑,,,바베쿠....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나도 가고 싶어라....
하필 그날 부터 신랑이 휴가라서..
좋은 곳에서 좋은분들 만나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 오세요~^ ^

  올.. 바베큐

  거부기 생각 잇음 말햐....ㅋㅋㅋㅋ.

  아 !가고싶어라.. 
그러나 갈수없어 너무 먼거리 ..
가로막은 선도 없는데 가지못하는 이심정 님들은 아실까...
부디 즐겁게 보내시고 예쁜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저희 춘천은요 지나가는 길들이 거의 .......
다 열어드리면 재미없겠죠?
전 제 삶의 거의를 여기서 살았지만 그래도 새룝고 좋아요.

  야호!!!모임있군요~~~~~~~저 꼭 갈거에요 가두 되죠? 안되나요?
그래두 가야쥐~~~~~~~~~

  사진은 봄에 찍은 것으로 지금은 훠~얼씬 up 되었으니 외가집 처럼 다녀가십시요.

  에그그긍~~오늘 갔다왔는뎅......국야님농원도 눈에삼삼하고...한선생님댁..회장님초로원도 궁굼하고...빈들님 우얄꼬 ~~~~

  우리 외가집엔 야생화를 안키우는데.........
그래도 꼭 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