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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사람이 건져올린 부레옥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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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46회 작성일 03-08-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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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첫모임 참석. 떨리는 마음으로 선유도공원을 찾아가던 날. 미리 인터넷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은 후, 약속시간이 한참이나 못미친 11시경에 선유도공원에 도착하여 공원을 탐색하고 필요한 꽃사진을 촬영하고(미리 사진을 찍으면 나중에 설명을 더 잘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게시판에 안내한대로 소개한 장소에서 식사를 하고, 시간에 맞추어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그리고 어색하지만 그런대로 반가움을 머금은 만남이 있은 후, 마치 오래된 지기를 만나듯 대화는 술술 풀려나갔고, 함께 먹는 과일맛이 정말 달콤 했습니다. 나누는 대화와 꽃에 대한 열정이 정말 좋았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를 아끼고, 봉사하고 베푸는 마음을 배웠고. 꽃이 이어준 아름다운 만남을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굳게 굳게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꽃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감동을 자아내게 했고, 함께 참여함 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열정을 나누어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첫 경험의 소중함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며, 배운데로 남을 위한 봉사자로 서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김호배님의 댓글

no_profile 김호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놈이 번식력이 대단한 놈이죠.
봄부터 해가 잘 드는 연못에서 잘 키우면 당년에 곱하기 20으로 늘어나더라구요.
햋볕을 좋아하더라구요 꽃도 이쁘고. ㅣ

할미꽃님의 댓글

no_profile 할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갤러리에 올려주신 부레옥잠이 이렇게 탄생한 것이군요.
더운 여름날 고생 많이 하셨네요.. 덕분에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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