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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산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403회 작성일 03-08-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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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에게 ... 높은 언덕에 올라 소리처 봅니다,  사랑 한다고. 바보처럼........... 구름 조각을 보고 웃어 봅니다,  사랑 한다고. 바보처럼........... 지나간 인생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결코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사랑 한다고. 바보처럼........... 사실인지 모르지만 어느 누군가가 말하더군요, 수다스러운 사람에겐 참다운 말이 없고, 듣기만 하는 사람은 잘 들을줄 모른다고, 보기만 하는 사람에겐 아름다움을 볼줄 모른다고. 그래도 나는 그대를 사랑하는 가봅니다, 바보처럼....... 당신이 나를 미워 한다 하여도, 나는 그대를 사랑하는 바보랍니다. 야사모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되시길

댓글목록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야생화에게 사랑한다고 외치는 바보같은 사람이 있군요.
야생화가 무슨 귀가 있어 듣는다고...ㅋㅋ
근데 구름도 사랑한다구요? 귀있는 구름이 감솨드립니다.^^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호수님댁을 방문했던 모든 야사모님들이 산호수님의 마음을 금새 알아차릴 것 같습니다. 야생화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얼마나 가득하신지를....

할미꽃님의 댓글

no_profile 할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호수님, 안녕하세요 ^^
지난번 춘천 번개 때 산호수님 댁을 방문하고 많이 놀랐습니다.
집이  단정하고, 품위가 있었습니다. 많이 볼 수 있었고, 또한 즐거웠습니다.

김남윤님의 댓글

no_profile 김남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산호수의 아름다운 글과 꽃그림을 봅니다.
정녕 바보가 그리운 세상-
오늘 면회가 될지 모르지만 마눌 데불고 아들 만나러 갑니다. 저녁에도 달이 좋으니  빗살네 무늬강변으로 오십시요.
꽃님이네도 오기로 하였으니 사는 이야기나 하면서 바보들의 만남을 가집시다.

최순희(오구안나)님의 댓글

no_profile 최순희(오구안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돌아 보면서 확인하며 후회도 하면서 사는게 인생이 아닌가싶네요.
글 사진 잘보았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보내시고 건강함께하세요.~*~

빗살님의 댓글

no_profile 빗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더러 모른다고 하시는것 같군요.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정원 또 보고 싶어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 오시면 이벤트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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