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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구제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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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392회 작성일 03-08-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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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구절초가 노랗게 변해갑니다 큰넘은 꽃봉오리가 달리기 시작했는데 밑에 부터 점점.... 작은넘은 전체가 붉은 기운이돌면서..... 말라가는 형상이군염... 영양제를 물에타서 스프레이로 잎새 구석구석뿌려주길 세네차례했더니.. 그 이후로 오히려 시들어 가는 듯..... 지금은 약을 뿌려주지는 않습니다만... 이러다가 죽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작은넘은 죽어가고 있는것 같구염....흐미.. 약을 한번도 주지않아서 한번 준다는게 잎새에다가....쩝... 살려주세염 ㅠㅠ

댓글목록

김예태님의 댓글

no_profile 김예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명만으로는 진단이 쉽지 않겠군요.
영양상태가 불실한 경우 아랬잎 부터  누럿게 변해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원인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있습니다.
1. 장마철 고온다습으로 뿌리가 일부 썩은 경우
2. 식물 크기에 비해 화분이 적거나 분갈이 한지가 오래된 경우
3. 지난해에 자란 묵은줄기에 붙은 잎의 경우

3항의 경우는 정상적인 식물 생리이므로 전혀 걱정하실 일이 아니며,
2항의 경우도 화분에 재배시 흔히 발생되는 현상으로 주로 화아분화가 시작되면서 부터 발생합니다. 모든 영양이 생식기관으로 집중되기 때문이지요. 아주 심하지 않으면 꽃을 보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갸~덜이 벌씨루 가을탄갑다. 단풍 하나씩 들게...이상하네 서리도 안내렸는디...
생각엔 너무 많이 묵었구만요.
영양제든 물이든 둘중에 하나를...
경험으로 봐선 상당히 힘드요~ 쯧쯔...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혹시 눈에 보이는것 포기하고 새 흙에 다시 심고 기다리심이
(상추에 거름잔뜩 주었다가 그 땅 포기하고 다시심은 초보아지매가)

석상옥님의 댓글

석상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울집에 온 구절초는 싱싱하고 좋은데.
왜 그러지 주인이 맘에 안드나 보네.

나는 아는게 없어
도움이 못되네요.
가림토님 지송혀요.

김남윤님의 댓글

no_profile 김남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림토님, 확 뒤집어 엎고 이판에 국야에 오셔서 푸르고 싱싱하고 맘에 들고 착한 놈들도 품종개량을 하십시요.
구절초는 쑥과 같이 생명력이 강한데 화분과 같은 고정된 장소에서 너무 묵거나 하면 시듭니다. 애써보시다 안되면 이재경님께 택배로 1박스 보내라 하세여~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
저는 괞차는데염^^
제가 평소에 딴지를 좀 많이 걸었던 음덕이 지금 표현되는 것 뿐이에염^^
가끔 이런식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기분전환도 하고 그러면서 해결방법 올리시는 분있으면 경청해서 듣고..
감사합니다^^
관심갖고 딴지 거시는분들도 감사합니다^^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맞어염..석상옥님^^
제 구절초가 저를 싫어하는거 같어염^^
영양제 한~~~~번 안주다가 꽃봉오리 달릴때~~쯤 한번 주니까 걍 삐져버린거 같어염^^
오늘부터 제 구절초 유격들어갑니다..
비도 넘 많이 오고..
물기도 너무 많이 먹었어염...
걍 말려서 물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해줄 생각이에염^^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이스님!! 세상에~~가을에 구절초넘이 가을을 타네염...흐미..버릇을 잘못들였어염^^
홑잎쑥부쟁이님~~이넘은 처음 올때부터 물만 먹고 자란 이슬같은 넘이에염^^
근데염..제가 쑥부쟁이 하면 거의 넘어가는데...어찌 쑥부쟁이로 바꾸셨대염?
홍화님 그런거 같아염...그런데 안주다가 몇번 준다는게 물에 타서 잎새에다가....쩝..
김남윤님 감사합니다^^ 근데염...저는 제가 키우던 넘들을 포기 못해염..일종의 집착...그래도 이재경님의 구절초를 키워보고 싶은맘은 많어염^^
이영우님 우리 분위기 실망스러운거 아니졈? ^^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금주님도...
공산 당신이 싫어요 ..입니까?
아님 나는 공 상~당히 싫어요 인가염
나는 콩사탕이 싫어요 일지도 모르겠군염..
싫어요 그 짐은 공산당이 실어요 는 아닌가염?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 가림토님 그 약을 잎새에 뿌리다가 림토 입속으로도 몇 방울 넣어버린 것은 아닌가요?
오늘은 갑자기 오락가락? ㅎㅎㅎㅎ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싫어염..
그정도 끈이면 쓸데가 얼마나 많은뎅....
예를 들어 김금주님 꼼짝도 못하게 묶어놓는데도 쓸만하구염
가림토 딴지 못걸게 기둥에다 묶어놓는데도 유용하겠구염
저 밑에 여러 야사모님들 기분 들쑤셔놓은 똥물에 *겨 *일 *을 포박하는데도 없어서는 안될 필수 도구로 사료되옵니당^^

김금주님의 댓글

no_profile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영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처음 뵙겠습니다.
좋은 지적 해주셨습니다.

회원 간에 주고 받는 끈끈한 정도 지나치면 병이 되는 모양입니다.

당연히 이 사이트는 누굴 웃기자고 만든 개그콘서트장이 아닙니다.
장난의 장은 더 더욱 아닙니다.

행여 그렇게 보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로 판단하셔서 좋은 지적해주신 용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 모두가 님께서 품고계신 야사모에 대한 애정이라 생각합니다.
회원의 한 사람으로 이영우 회원님께 특별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가림토님 , 제 답글을 장난으로 받으셨다면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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