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논란(식물채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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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아리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466회 작성일 03-08-25 13:14본문
댓글목록
으아리7님의 댓글
으아리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플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를 드립니다.
회원들이 서로가 약간의 생각의 차이는 잊을 수 잇지만 크게 보면 야생화을 사랑하고 지키려는 마음은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의식은 점점 변합니다.
야사모도 점점 좋은 활동을 통해서 야생화에서 자연환경까지 생각하는 방향으로 점점 변화되리라고 봅니다.
바우나리님의 댓글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리7님의 글은 항상 생각을 깊게 하게 만드는군요.
요즘도 잘지내시는지요? 선유도에서의 첫만남의 고마움을 아직도 간직하며,
늘 바라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글 고마웠습니다.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커리어우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난의 글들을 읽으면서 반감을 느꼈지만 반론하지 못해서 답답하고 안타까웠는데,
님의 글을 읽고 다소 마음이 트이는 듯 합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나무랄 것은 잘 나무라 주신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산내음님의 댓글
산내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 글입니다....님의 우리꽃 사랑을 읽을수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개발이란 명목아래 도로공사다..아파트 건설 골프장 건설등 대규모의 생태파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그런파괴 현장에서는 말한마디 못할까요....
님의글이 모처럼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으아리7님의 댓글
으아리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동주님을 비판하는 글이 간혹있지만 전 곰배령정모에서 차동주샘이 답사시에 발견한 큰 잎의 특이한 연영초를 서너명의 회원에게 공개한 사실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채취나 훼손이 우려되기 때문이라는 설명과 함께...
섬잔대님의 댓글
섬잔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리7님!
마음속에 늘 막연하게 자리하고 있던 문제들에 대해서 우째 이렇게 정리를 잘 해 주셨나이까? 야생화 사랑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사랑이 커짐에 더욱 커지는 이해와 관용...
가림토님의 댓글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짝짝!!!!
진실된 글 ..
진실된 사고..
진실로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어우를 수 있는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이성"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예민한 사안을 사랑과 관심과 이해로 풀어갈 수 있는 ..야사모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 갈 것입니다.
뜬구름님의 댓글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시비비를 가릴 땐 어떤 목적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목적성을 비교적 소상하고 간단 명료하게 잘 표현해 주셨네요.
그리고 분노의 대상을 바꾸어야 한다는 말과,
어린애의 급한 소피가 어른의 방뇨와는 다르다는 말씀도
인상적인 비유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구희님의 댓글
강구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글입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저는 할 수도 없는 좋은 글입니다. 큰 같음(대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작은 다름(소이)에 관대하고 이해하려는 노력과 같아 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라는 말은 정말 이 시점에서 꼭 필요한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풀잎~님의 댓글
풀잎~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간단한 듯 복잡하고, 복잡한 듯 단순한 화두입니다.
저 또한 야생화는 야생 그대로일 때 최고로 아름답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떤 의견이든 자유롭게 개진하고 토론을 제기할 수는 있지만 특정한 개인을 비난하는 말은 삼가해야 한다는 것...무분별한 채집자들 앞에선 우리 모두 동지들이라는 말씀이 참으로 가슴에 남습니다.
이계원님의 댓글
이계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씀니다 마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