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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모임의 변화를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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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634회 작성일 03-08-30 00:26

본문

먼저 모임후, 뒷풀이 술모임을 참석자의 성격에 따라 (남녀노소) 달리했으면 합니다. 또한 식사모임의 경우에는 불갈비나 삼겹살만이 좋은 식사를 했다라는 생각을 안하셨으면 합니다. 보리밥이나 산채정식 혹은 춘천에서 처럼 막국수같은 것으로도  했으면 합니다. 모임이 정기모임이든 번개모임이든, 모이면 뒷풀이는  늘 술판으로 끝내는 모습은 때론 어떤 사람에겐 부담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와같은 행사를 안좋게 보는 것은 아닙니다만, 때론 어린이들도 참석하는 자리이고 가정에 속히 가야할 분들도 있을 것이므로 참고하셔서 하셨으면 합니다. 변화가 없어도 좋겠지만, 때론 건설적인 제안에 귀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소망합 니다. 결코 부담을 끼치거나 모임의 성격을 초보주제에 압력을 가할 생각은 전혀 없음을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는 꼭 해주셔서 지나침이 없도록 해주시기를 앙망합니다.

댓글목록

푸울님의 댓글

no_profile 푸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을 읽고 보니.... 괜시리 이런 말이 생각나는군요..

어떤 문제가 생기면  답은 반듯이 3가지로 나타난다고 하는군요..

첫째: 내답
둘째: 너답

그리고 마지막.....

셋째: 정답

부용님의 댓글

no_profile 부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드ㅡㄹ 야사모를 아끼고 사랑하심이 지극하셔서  하시는 말씀인줄로
압니다 ...잘 하고  알아서 척척 하더라도  사람과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일인지라
때로는 삐꺽삐꺽해도  기본마음은  다아 같을줄로 압니다
서로 이해하며  헤아려주는 아량이 어떨지요....넓은 마음으로 ...
부지런히 여기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때때로  지면으로  서로 노파심 곁들여서 행여나
더 잘하기위해서  올리시는 글들로  티격태격 하시는  글들이  한번쯤은  상대방이 글을 올릴때의  기본적인 뜻을 헤아려  받아드리면  어떨지요...
여러분...우리 모두  다아  꽃을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잘 지내요  이해도 하고 용서도 하고요 ^_^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우나리님, 무조건 죄송하다고 할 것이었다면 조금 경솔하지 않으셨습니까?
쿨성님께서는 고정하시고 맘을 푸십시요.
뭐 술한잔 하면서 슬슬 풀어 가든지 아니면 또 어떻습니까?
신영옥님도 너무 기분에 지우쳐서 말씀이 너무 지나치신건 아닌지요?
바우나리님이 그토록 심한 말을 했다고는 저는 생각지 않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서 살아 가입시더.

신연옥님의 댓글

no_profile 신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초보입니다만 쿨님과 들꽃사랑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최근의 좋지않은 모습중의 하나는 신상도 공개치 않았거나 들어오지 며칠 되지도 않은분들중 극히 일부가 야사모의 숲은 보지도 아니하고 마치 나뭇가지의 오랜 연륜을 쾌쾌묵은 때인양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 나무라듯이 어른들을 훈계하고 유아독존식으로 혼자 지 잘났다 마구 글들을 올리는데 영 모양새가 아니군요.
그런분들 때문에 야사모의 아름다운 란들이 마치 낙서장이나 일간지의 모양새 나쁜 독자투고란식으로 변하는데  경고하는데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쿨님, 들풀님 마음 푸세여~
남자들이 못하면 진짜 쿨한 여자들이 혼쭐을 내줄테니까요. 저도 초보라 막나가는데 다음부터는 자중할게여~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 또한 쿨님과 같은 생각이였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일거늘 모범 답안지를 같은 모임이란 있을수 없는것인데
저 또한 고양시 모임 공지를 한사람으로서 썩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
모임을 공지한 저야 그냥 평범한 아낙이라고 하지만
참석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나이 지긋하시고 학식 있는 분들이거늘
초등학생 교육시키는듯한
이런 글이 왜 올려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야사모 회원들중 그냥 평범한 회원일지라도
어느 한사람 야사모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쿨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언가 바우나리님께서는...너무나 황당한 엄청난 착각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은...야사모 이전부터 인터넷동호 태동기부터...번개모임은 시도 때도 없이 모였습니다
아직까지...바우나리님과는 저의 기억으로는 한번도 번개모임에 만난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분명히...어린이를 술판에 배석~?...결코 없었습니다...속히 가야 할분 붙잡고~?...결코 없었습니다
추가로...불가피한 분 또는 싫어하는 사람...결코 참여하지 않습니다...
바우나리님....먼가 엄청난 착각을 하고 계시는것 같은데....심려 놓으십시요...
괜히...아침부터...님의 글을 읽고 유치원생 같은(유치원선생님 앞에) 취급을 받다 보니...
결고...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저가 있는한...님의 우려가 발생치 않도록 님만은 결코
모시지  않겠습니다...또한...앞으로 님이 참석하는 모임엔 필히 피하겠습니다...
괜히 선생님 앞에 꾸지람 받기 싫은 나이 50줄에 아침부터 망신살 비친 쿨 배상
(추신 ; 들국화님~ 바우나리님이 어떤분인지 알고파 정보를 보고 싶어도 볼수 없습니다
왜 저가 어제 화를 냈는지 이해 하십니까~?....우라질~ 싸이트가 *판 이로고~~!)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우나리님 말씀은 가장 모범적인 내용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모임의 성격에 맞는 뒷풀이(?)를 하는 것인데
그럼에도 딱이 모범적으로만 될 수 없는 것 또한 뒷풀이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모임을 주관하는 쪽에서는 늘 그 뒷풀이에 신경을 쓰고 있는 사항이기도 합지요.
바우나리님의 글은 말씀처럼 모임에 부담을 주기위한 부정적인 뜻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야사모를 아끼는 마음에서 하신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회원님들도 좋은 의미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글은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틀리게 받아들여진다고 봅니다.
나, 아닌 다른님들의 글을 읽을때, 마음을 다시한번 가다듬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태욱님의 댓글

no_profile 정태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바우나리를 만나서 삼겹살에 소주를 거나하게 마시며
바우나리님의 이 문제에 대해 신나게 토론해보고싶다.
해답이 안 나오면 한 두어병 더 마시고-- 하 하 하 하
보리밥 먹고 산채먹고 또 막걸리에 막국수 먹고-
휴우- 먹거리 얘기 말고 번개나 많이치고 많이 참석이나 하면 더 좋은 것이 어디 있겟나.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이 하는 일들에 대해서 각자 여러가지 다른 의견들이 있어야 하고, 또 있게 마련입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떤 일에든지 다양한 의견이 좋게 영향을 끼치지도 하지만 너무 생각들이 많으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일입니다. 우리가 자주 번개를 치는 것 같아도 사실 따지고보면 개인적으로 그 번개들에 참석할 수 있는 경우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닐 겁니다. 그러니 만나게되면 반가움이 더 앞서게 될 것이고, 행사 후에 자연스레 식사가 따르면서 술자리도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메뉴는 그날의 상황에 따라 다양화하는 것이 좋겠으나 뒷풀이라는게 그런 화기애애한 술자리말고 딱히 다른 것이 없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번개 모임이라고 해서 꼭 먹은것에만(식사) 비중을 두지는 않습니다
회원들간 친목을 우선으로 하고
또 차후에 야사모 발전을 위해서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들을 나누는것이지 유흥을 즐기기 위한 모임은 아님니다
또 같은 지역에 사시면서 서로 얼굴도 익힐겸
또 앞으로 뜻을 같이하면 출사계획도 나누고 하는 것이지요
불갈비니 삼겹살이니 장소와 메뉴가 문제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참고는 하겠습니다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머 별로 많이 참석하는 경우는 아닙니다만..
글세염^^
모임은 그날그날의 성격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많을때나 그 주변 환경이나 분위기에 따라 항상 다릅니다..
뒷풀이...
아이들과 돌아가셔야할 분들이 돌아가시고 나서 하는 게 거의 삼겹살이나 거나한 소주한잔이 곁들여집니다^^
어찌 아이들도 같이 있는 자리인 경우도 있지만 그리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닙니다..
제가 아이들 때도 그런자리도 술을 안할 뿐이지 그리 즐기지 못하는 자리는 아니었던 기억인데염^^
제가 보기엔 그리 걱정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따졌을때의 친척끼리의 술자리나 고스톱자리와 비교한다는 것이 조금은 무리입니다만...차이가 분명있지염...
평소의 환경과 비교는 못한다 하더라도..

야사모를 한사람만의 절대평가로 평가되지 않기를 기원힙니다..
야사모도 사람들이 만든 동호회이자..
님의 말씀대로 건설적인 부분이 주가 되는 모임이며..
이미 오래전부터 점점더 발전하는 모습의 야사모로 변모해가는 중입니다
다만 제가 보기에도 그런 모습이 역력하다는 것이겠졈^^

김남윤님의 댓글

no_profile 김남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 지역별로 번개모임이 빈번하더군요. 늘 넷상으로만  만나다가 같은 권역에 사시는 분들끼리 얼굴도 익히고 미쳐 알지 못했던 정보도 나누고 또 간단한 트래킹이나 야생화원, 화분구매, 개체수가 많아진 꽃의 나눔 ... 이런것들이 주로 번개팅에서 이루어 지는 일들입니다. 때로는 의견을 같이 하는 분들이 모여 가슴을 터놓고 서로의 고충을 나누는 그런 모임이기도 할 겁니다.(저의 경우)
경기북부, 영남권, 부천.김포.강화등의 모임등 많은 번개모임에 걸림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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