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모의 하루를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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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21건 조회 1,322회 작성일 03-09-05 10:18본문
야사모 회원님들 다들 별고 없으시죠?
남부지방은 덥다고 푸념들 하시던데...
안타깝군요.^.^
멀든 가깝든 다 같은 야사모 회원들이고
나이고 너이기 전에 우린 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디메 꽃같이 숨었는지 모를 지나간 분들조차 그리운 오늘...
행복하시고 즐거움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구리에선 불암산 바위만 넘으면 바로 상계동 이외다..흐흐흐. 그리고 이름표는 인자 단골로 부탁 할 겁니다..아주 뻔뻔하게도...ㅋㅋㅋ 맨입으로 말임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구카님도 늘 행복한 일상이 되세요 ^ ^*
i-나이테님의 댓글
i-나이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카님, 머시라...
꼬숩다고라... 떼끼!
andthen님처럼 좋은 정보를 줘야지이~.
andthen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금주 누임, 호황이 아니라
얼라 땜시 아파트를 비워주고, 임시로 사무실 쓰다가
지대로 얻어서 나가는 거여요...
i-나이테님의 댓글
i-나이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콰님, 냘 비온대요?
냘 이사해야 허는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이구메 꼬신거....^&^
차동주님의 댓글
차동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날로날로 살림이 늘어 이사가야만 하는 나이테님...부럽수..^^
andthen님의 댓글
andth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테님..
중부 위는 낼 비 안온대요.
근데 남부는 낼도....
글구 모레는 또 전국적으로 비온다네요..
김금주님의 댓글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테님은 무신 이사를 또 혀요????
혼자만 호황인 듯 ...^&^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커리어우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전에 일이 있어 외출하는데
여러 줄기의 개울을 건너야 했습니다.
너무 심하게 비가 내리니 우산도 새더군요.
落湯鷄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비맞은 생쥐가 되었네요~ ^^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도 얄궂은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이럴땐 그냥 무지막지하게 한 번 쏟아져 버리는 것도 좋은데...
홍수날랑가?
김금주님의 댓글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새벽바람이 기가 막힙니다.
오늘 새벽엔 유난히도 부드럽게 살랑대더니
지금 앞이 안 보일 만큼의 폭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감상하는 저야 한없이 좋은데
따가운 햇볕을 애타게 기다리는 생명들에겐 참으로 안타깝군요.
국화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할미꽃님의 댓글
할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국화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데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강태순님의 댓글
강태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엔 비를 참 좋아했었는데.... 비 맞는 것도 참 좋아했었는데...
비 온뒤엔 물이 참 많았었는데... 물도 참 맑았었는데...
비 온뒤엔 먼산이 참 깨끗하였는데.. 나무들도 생기가 돌았었는데..
비 온뒤엔 입 맛이 돌았었는데... 소주맛도 일품이었었는데..
비 온뒤엔 .... 이젠 좀 징그럽구만.....
으아리7님의 댓글
으아리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화님이 야사모의 대문을 지키시는군요.
하루를 여니.....ㅎㅎㅎ
이제 국화의 시대가 오고 있네요.
제 화단의 국화는 너무 튼튼하게 자라서 이 놈이 혹시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나무가 된 것은 아닐까할 정도랍니다.ㅎㅎㅎ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긴 아직 푸념해야 합니다.
엄청 더워요.
켵에 물이라도 있음 뛰어들고 싶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산책로님의 댓글
산책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화님 저도 그리우신가요?
진용님 울 집은 아직은 시원한데....
안타가워라.^^
문기담님의 댓글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엔 지금 비가 엄청나게 옵니다. 앞이 안보이고 우산을 써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그래서 그런지 맘이 영 편하질 않아요.
국화님도 같은 맘 아니신가 싶네요.
가을엔 가을비가 내려야 하는데.... 소낙비라니~~~~~~~!
운객님의 댓글
운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속에 가을의 풍성함이 오지요
10일정도만 이더위가 계속되면 좋으렸만.......
또다시 비소식에 타는 농부에 가슴에 괜스리
마음이 짠해옵니다.
꽃소리님의 댓글
꽃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Smile again... Yes...! 오늘도 Smile again...!
바우나리님의 댓글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굴보기가 영 쉽지 않군요.
잡힐 듯 잡힐 듯 한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