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글 꼭 함 가봐야 할긴데...
통 움직일 수가 없으니 원...

  저도 가보고 싶지만  사람이 너무 많데요...
이테님도  문화제 끝나면 가보세요...
저도 가볼껍니다...
정보주신 삼악산님께 감사 드려요. ^,^

  아~ 봉평. 언젠가 꼭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엄청 소금을 뿌려댑니다
그것이 메밀밭이죠???
스님 우리끼리 소금 뿌리지 말고 조용히 한번 만납시다
히히히

  소금 뿌렸다는 표현이 딱이죠.

  좋은 곳인데...
엄청 북적대겠군요.

  언덕에 뿌려놓은 소금밭같은 메밀꽃이 너무 좋아서 몇해째가고있지요
붐벼서 문화제끝나고 가곤했는데 문화제때 관광객들이 꽃을 다 밟아놔서..
작년엔 물난리에 메밀밭이 많이 훼손되었던군요
그래도 가보렵니다
효석생가에서 메밀묵밥도 아주 맛잇게 먹었던 기억이..

  앗 니콘클럽에서도 보았습니다.
바쁘시네요~~~

  저도 어제 다녀왔답니다.
허생원과 성서방네처녀가 사랑을불태웠다는 물레방앗간에서 달빛에 빛인 넓은 메밀밭을
바라보며 어떤말들을 주고받았을까?// 괜시리 가슴이 콩닥콩닥거림.......
또한가지 제눈에띄인건 먹거리장터에서 옛날 우리어른들이 쓰시던물건들 을 난전에서 파는것을 보고 한참 재미있게 구경하고 왔답니다.
꼭들 한번씩 가보세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