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배나무, 이스라지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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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아리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502회 작성일 03-09-20 11:26본문
댓글목록
해란초님의 댓글
해란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동산을 꾸미신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00평이면 넓은 공간인데 많은 땀과 시간이 필요하시겠어요.
저는 올 봄 유실수를 몇그루 심었는데 잎도 피우지 못하고....
으아리님께서 만드실 야생화 동산!
기대됩니다.
김광영님의 댓글
김광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팥배나 돌배 나무를 구하고 있는데,
묘목 구하기가 그리 쉽지 않군요,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팥배 산에서 따다 그냥 심으시지요
발아도 잘 될겁니다
최석택님의 댓글
최석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동산,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초본은 목본보다 훨씬 힘이 더 들고 겨울이면 사라지니 미니수목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돈이 있으면 쉬우나, 가진 게 없어 묘목 살 여유가 없어 실생, 삽목, 구걸 등으로 개체를 증식시키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남도에 작은 땅은 구했고 용인에서 남이 놀리는 밭에 연습한 지 6년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무는 계속 커가니 운반에 드는 비용과 노력을 무시 못합니다. 다니는 회사를 버릴 능력이 못되어 새벽에 밤에 주말에 중노동하고 봄가을에 남도로 큰놈들을 트럭으로 옮기느라 정신 없어요.
팥배나무는 묘목 사다 심은 것 밖에 없고 다른 몇 가지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마는 운반이 문제입니다. 나무는 커 갈수록 애물단지가 되지요..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리샘!
서두르지 않고
그렇다고 쉬는 법도 없이
차곡 차곡 다져가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도움이 못되어 그저 죄스러울뿐!
나중에 그 야생화동산 꼭 구경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매그놀리아님의 댓글
매그놀리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으아리7님 오늘 두번째 만남 참 반가웠습니다. 윗 글에 산소 생성능력이 뛰어난 회화나무 라고 하셨는데 저한테 도움을 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스럽지만 www.igreen.or.kr 에 들어 오시면 관찰교사 게시판 에 제가 올린 (풍경) 자료 중에 회화나무에 관한 게시물이 있습니다. 강기호님이 주신 의문점에 제가 답을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읽어 보시고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장속도가 느리다는게 장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가로수가 너무 많이 자라서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몽창 짤린체 서있는 플나타나스를 보면.......
항상 환경을 생각하시고 더불러 미래를 생각하시는 으아리님의 시각을
늘 존경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가 야사모 내의 팥배나무 열매 사진을 (계절에 어울리는 것으로) 링크하였습니다.
으아리7님의 글에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가림토님의 댓글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리샘 파이팅입니다..
저두 시골집 뒷산에다 그런 것을 심어두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