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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잠재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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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은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7건 조회 1,744회 작성일 02-04-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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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카메라같고 이것밖에 못찍냐~하심 ? 씨익~^^      알맞게 영근 알맹이 하나하나가 정모때 옹기종기 모였던 야사모님들과 같이 정겨워서 올려봅니다.    일욜에 태극농원 예쁜꽃들 밑에서 말없이 때를 기다리는 들풀입니다. ^^* 모두들 반가웠공, 즐거웠었습니다. 정을 듬뿍받아와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오는정이 있으면 가는정도 있어야는데, 저는 드린것이 없어서 섭합니당! ^^ 사실은 제나름대로 조금씩 氣를 나누어드렸었는데, 못받으신분 계시면, 연락주시와용~ 정모끝나고 집에 왔는데, 제 반쪽이 묻더군요. "잼있었어? 근데, 피곤해보이네~ 크흐...알만해~" 뭘 알만하다는건지...우리반쪽님 말로는 내숭(?)떠느라, 참았던 흔적이 역력하다나 뭐라나... 아닙니다. 저 정말, 착하고 순진하고, 부끄럼도 많고..그쵸! ^^ 암튼, 야사모는 님들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온라인의 情을 그대로 오프까지 가져오시고 제가 사실 건망증이 심한 관계로 여러분의 이름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모든 야사모님들의 얼굴과 마음만은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쿠쿠...다음엔 이단옆차기의 터프함을 보여드릴까~ 말까~ 그나저나 어쩌면 좋습니까..그날 참석하지못한 님들께 죄송스러워서... 하긴 뭐, 온라인의 정감도 오프못지않게 똑같이 흐르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너무 좋은말만해서, 땀나네용~ ㆀ

댓글목록

한상원님의 댓글

no_profile 한상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하나더요 씨앗을 퍼트릴때 쯤에는 씨방이 잎새위로 올라가 있어서 자기 잎파리의 방해를 받지않고 멀리 많이 퍼트릴다는 것입니다.제비꽃을 관찰하고 거기에 마추어 말을 만든다고 하지만 제 생각은 식물도 종족 번식을 위하여 진화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한상원님의 댓글

no_profile 한상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히 보면 더 제미가 있습니다.꽃이 필때는 고개를 숙여서 빗방울을 피하고 열매도 숙이고 있다가 익어 가면서 점점 하늘을 향하고 3쪽으로 갈라 질때는 완전히 하늘을 향하다가 위 사진과같이 된후에는 씨앗아레의받침이 좁아지면서 튕겨 나갑니다.종자를 많이 퍼트릴려고 수를 쓰는것 이지요.

한상원님의 댓글

no_profile 한상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쪼그만 씨앗을 우습게 볼일이 아님니다.저게 튕겨 나갈때는 20 Cm까지 날아 갑니다(제거 바닥에 종이를 깔고 참을성있게 기다려서 확인한 사항임)유럽종 중에는 2 m 까지 날아가는 종이 있다고 합니다.또 싸가 떨어지는 부분에 하얀 종침이 있는데 그거이 특별한 영양분이 있어서 개미가 물어다가 종침만 때어먹고 버리니까 그 부근에 무더기 포기가 되어서 무더기 꽃이 피는수가 많답니다.일종의 공생 관계지요.

은하수님의 댓글

no_profile 은하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 그 찌리찌리 느껴지던게 홍은화님 氣였던가요? 음.. 이쁜 사람한테만 왔나보군... 우히히~~ 아이구.. 전 어제 줄창 제 등에 붙어 있던 아들녀석 땜시 사람들한테 신경도 별로 못 쓰고 꽃도 많이 못 보고... 엉엉~~ 팔뚝만 굵어 졌어요. 울 민재 집에 와서 하는 말... "응... 엄마 어디... 안가... 오모엄마 집 현재 같이...있어!" 해석인 즉슨 이젠 엄마랑 같이 어디 안간대요. 현재형아랑 고모엄마 집에 있겠대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얼렐레~ 그 기는 하늘(스카이)로 갔나보네요. 올라가서 찾아오시쇼잉~ 캬아..그노무 핸폰... ㅠ.ㅠ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아쉬움이 조그 남습니다. 그래도 뵐수 있어 좋았습니다. 호기심 천국이었습니다. 사람도 꽃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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