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준 한나절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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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302회 작성일 03-11-14 13:15본문
댓글목록
빗살님의 댓글
빗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꿀 휴가? 보약이지요.
건강하세요...
찬찬찬(박찬오)님의 댓글
찬찬찬(박찬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통통배님
옛말에도 이런 귀절이 있답니다.
정중정에 나오는 글귀 중 하나입니다.
바뻐고 바쁜 가운데 얻은 쬐끔의 즐거움이 최상이라고 했답니다.
원문은 겨우재가 뒤받침 되지않아 써지 않아습니다.
바쁜 생중에 쬐끔은 자기의 시간을 갖고
상념에 잠겨보는것도 좋을것입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요일 아침
출근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다독여서
신나게 노래부르면서 출근했습니다.
낮게 깔린 한강과 그 길옆에 서리와 이슬을 뒤집어쓴 가로수
어느덧 떠올라 눈을 비추는 밝은 햇살을 바라보며
한주도 재미있게 보내야지 했답니다.
마음의 여유는 정말 필요한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꽃마리*님의 댓글
꽃마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땡땡이에 얽힌 이야기.
전라도 사람들은 땡땡이를 아주 험한 욕이라고 하더군요.
대구에 유학 온 전라도 여학생이 수업시간에 들어 오지 않아서
교수님이 어디갔느냐고 물었을 때
어떤 남학생이" 땡땡이 깠어요" 이렇게 말했는데
그 여학생 울고 불고 난리가 아니었거든요.
너무 심한 말이었어요,,,알고 보니...겡상도에선 여사로 카는 말이 전라도 여학생에겐
치욕적인 말이라 카는거를 처음으로 알았던 사건입미더....
그나 저나...쉴때는 푹 쉬셔야 합니다.
풀잎~님의 댓글
풀잎~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니 누구나 욕심도 내고, 속도 상하는 거지요?
그러나, 스스로를 넓혀가는 마음은 아무 사람이나 하는 건 아니지 싶습니다.
땡땡이의 효과가 크셨다니 다행입니다.^^
바다님의 댓글
바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님 뵙기가 쉽지 않았는데 .............
역시 무거운 사람들은 쉽게 떠나지 않는가 봅니다...ㅎㅎㅎ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최근들어 가장 빠른 날입니다.
다시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기분이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간만에 농담도 주고받고 웃기도 해보고...
덕분입니다.
이미경님도 해보세요.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그거 하고 싶네요 땡땡이............
지금 제 머리에 김 나고 있습니다
칙칙 폭폭 사람 열받게 하는것도 가지가지 더군요
나중에 한가할때 한번 적어 봐야겠네요.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어
땡땡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게 바로 그거여~~~.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역시 땡땡이가 최고여 ㅎㅎ .....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배 한대!
주먹 한방!
그리고 회심의 미소~~~.
확실히 놀아야 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 때는 확실하게 놀아야 합니다.
머리가 빠개지는 듯한 통증이 있을 때, 담배 한 대...(헉~!!) ㅋㅋㅋ
힘냅시다.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놀기도 쉽지 않아 잠깐 회의 다녀왔더니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더 놀고 싶은데....
우선 요것부터 해치우고 다시 놀겠습니다.
바우나리님의 댓글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쉼은 창조주의 인간에 대한 선물입니다.
할미꽃님의 댓글
할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통통배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멋집니다.^^
파드마님의 댓글
파드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통배님 하늘도 가끔 쳐다보세요~ 마음이 편해질거에요...
자연을 보면서 창조주에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되고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행복해서 노래하는게 아니라 노래하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이다.-윌리엄 제임스-
노래합시다 우리모두~!ㅎㅎㅎㅎ
문기담님의 댓글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슴을 활짝펴고 심호흡도 한 번 하시면 더 좋을건데요. ^^*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푹 쉬셔요...
인자 몸 관리도 혀야죠...
쓰러지문 클나요... ㅎ.ㅎ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주 잘 하신 일이십니다..^.^ 몸도 가끔은 쉬어줘야 한답니다.
smile님의 댓글
smi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라도에서도 땡땡이란 말을 자주 씁니다. ^^.
하루쯤은 무작정 쉬는 것도 좋을 일입니다. 참 잘하신 거에요. ^^
김금주님의 댓글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야말로
아무 욕심부리지 말고 ,그 무엇에도 집착하지 말자
늘 다짐에 다짐을 하건만
갈수록 야사모에 정이 깊어져서 큰일입니다.
이러는 통님도 자꾸만 더 좋아질라카고요.
바위솔님의 댓글
바위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를 위한 일..스스로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휴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