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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닳되 꽃같지 않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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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435회 작성일 03-12-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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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러사람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토록 여러사람을 고통스럽게도 하고, 눈물흘리게도 하는 것이 이렇게 놀랍게 변신할 수도 있음을 새롭게 느끼게 됩니다. 누군가 말하더군요. "~의 변신은 무죄라고요" 정말 그렇더군요. 변신이 무죄일 수 있었던 것은 꽃같지 않은 것이 꽃을 닳았으니까요. 그저 꽃모양이어서 좋았고, 생명력있는 것이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 겨레와 눈물과 고통도 함께 해왔기에 정겹기도 하구요. 많이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시길 바래요. 꽃같지 않은 것이 꽃을 닳은 만으로도 놀랍지 않나요?

댓글목록

김남숙님의 댓글

김남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첨엔 앗..동백이다...했다가..자세히 보니...피망이군요..ㅎㅎ..음..저도 써 먹어야지..
...예뻐여~....정말  "피망의 변신은 무죄" 네요....ㅎㅎㅎㅎ

바위솔님의 댓글

no_profile 바위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피망을 윗 부분을 꽃 모양으로 오렸군요..ㅎㅎㅎ
혹 바우나리님 맘 속에 항상 꽃이 있으니 꽃으로 보인것은 아닌지요??

공은택님의 댓글

공은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꽃을 닮았나요?
고추닮은 꽃인가요?
아니면 다른 그 무엇?
......
사진이 흐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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