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모 회원여러분 올해도 오늘 하루만 지나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돌이켜 보니 올해 한해도 참으로  많은 일들을 있었습니다. 회원분들께서는 어떻게 지냈셨는지 궁금합니다. 하고자 하는 일들은 잘 이루었 지셨는지 건강하게는 살으셨는지 애들은 속 안썩이고 잘 컸는지 부모님들과는 많은 시간 보내시었는지 못만났던 친구분들 많이 만났는지 야생화 많이 찾고 많이담고 잘 기르셨는지 불우한 이웃은 생각해보는 시간은 되었는지...... 내일도 언제나 같은 어제의 오늘이지만 한해 마지막에 이러한 생각과 마음을 떠 올리는 것은 어쩌면 새로운 희망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동안 야사모가 꾸준하고 일관되게 지속하고 있는것들이 내년에도 진일보하는 시간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 몇시간 남지 않은 시간 알찬 마무리 하는 시간 맞이하길 바라고 그동안 우리 야사모의 파수꾼인 방장님과  심부름꾼이 운영진들의 수고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울러 언제나 함께하는 곳곳에 계신 모든 회원님들께 고마움의 인사 전합니다. 오늘 서산에 지는 붉은해에 모든 액운을 날려 보내시고 새해 힘차게 떠오르는 동녁의 해를 바라보며 힘찬 희망을 이야기 하는 시간 맞이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