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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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6건 조회 1,243회 작성일 04-03-15 18:30본문
댓글목록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림토님 사는것이 우선입니다. 심마니에게 산삼채취를 금하면 그에게 죽으라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각박한 삶과 연계되지 않은 글쓰기는 쉬우나 험한 세상은 막상 글자 토시하나, 말한마디로 죽어가기도 하는 세상입니다.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한번더 생각해 준다면 서로에게 상처주거나 아프게 하는일은 없을것입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초이스님은 머이리 군말이 많댜~~
한송님의 댓글
한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현실은 언제나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합리화 되고 말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아쉬움은 남게 마련이지요.
산에 갈때마다 느끼는 건, 누군가가 야금야금 돈 될만한 장소부터 머리를 깎듯이
숲을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화야산의 흉물스런 그 산길이 저도 참 마음이 아픔니다..^ ^*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번 사전 탐사를 나갔다 오셔서 하두 차샘이 안타까워 하셔서
각오를 하고 갔습니다, 각오를 했어도 또 눈으로 보니 안탑깝고
보태서 거 위에 식당인가 들어서고 거기다 계곡에 평상두 만들어져 있구...........
하지만 꽃은 피더이다 그곳에도..............................
가림토님의 댓글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우리집은 그 우거진 숲의 참나무를 베어내고 나서 꽃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던데염...
표고버섯재배 그만두자구 할까?...가뜩이나 힘드는데....^^
풍금님의 댓글
풍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데.. 저는 국화님의 글은 어려버서 못읽겠어요... (이래서 국민학교는 좋은데 나와야 하는 건데...)
가림님의 댓글
가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쉬~! 우리 구콰님은 야사모의 보석임에 틀림이 없군여~~~
오일장 맞아 장에 나온 촌닭처럼 두리번...참말 압권이우 후후후
사진 한개도 못 건진거 애석해 하지 마셈
앞으로 얼마던지 기회가 널널할 것 잉께.
공은택님의 댓글
공은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ㅎㅎ
저도 너도바람꽃은 건질게 없어요.
천마산이나 다시 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버드님의 댓글
한버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일요일 산에 갔다가 노루귀에 복수초에 현호색에 바람꽃까지 미친 듯이 보고
찍고 했건만 제대로 된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내년에 그 자리에서 다시 그 애들을
만날수 있을런지 들국화님 글 보면서 걱정이 앞섭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사진은 제주의 추사 유배지 전시관에 갔을때 몰래 찍은 글귀입니다. 특히 제맘을 사로잡은건 무뚝뚝한 돌이란 표현이었습니다. 완석.
정희향기님의 댓글
정희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치~~
내두 찌끔 아쉬운 생각이 들었나이다....그래도 여전히 웃고 있는 자줏빛 노루귀는 귀여워..
달님의 댓글
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프힛~! 꾹 동생이 평범한 진리를 깨달은 날이군요.
야책님의 댓글
야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뚝뚝한 돌. 추사가 바라보는 제주 돌, 이름하여 완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