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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울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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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8건 조회 1,403회 작성일 02-06-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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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동점골 넣고 그라운드를 내달릴때 저도 모르게 의자에 앉아 쭈그리고 울었습니다. 이 밤의..... 이 가없는 기쁨을 우리 야사모에게도 나누어 보냅니다. 이 기쁨의 눈물 한방울을...

댓글목록

如山님의 댓글

no_profile 如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남자들은 꼭 여자들이 발동을 걸어야 폭발을 하나 봅니다. 올림픽에서 하키가 그랬고 골프가 그러더니 여자축구 승승장구하니까 드디어 남자들도 발동걸렸습니다그려...

권순남님의 댓글

no_profile 권순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는 아침 방송에 송종욱어머니를 보고 母性愛에 감탄!!! 감탄 했습죠,,,女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는걸....^*^ ~~여성들이여!!!위대한 전사 뒤에도 女子가.....^*^                                                                                   

김남윤님의 댓글

no_profile 김남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국화님, 안정환만 이뻐 마세요. 축구는 공격못지 않게 수비가 힘들답니다. 거친 비에리등 이태리 공격수들의 태클, 차징, 가격등을 맞고 코피 터지고 (김태영) 쓰러져 가며 골문을 지킨 우리 수비수들의 눈물겨운 분투를 말하는 사람이 적어 섭섭합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통으로 일찍 집에 들어와 쓸쓸히 혼자 앉아서 보다가 벌떡 일어났다가 "아 머리야" 하고 드러누웠다가 다시 뛰어오르기를 수도 없이 했습니다. 끝나고 나니 약도 효험이 없이 더 죽을 맛이었지만 그래도 우리가 8강이라니.... 참 우리가 골든골 넣는 그 순간은 전혀 머리가 안아팠다는 것을 꼭 밝혀드립니다.-아픈줄도 모를 만큼 기뻤으니까요.

松 竹님의 댓글

松 竹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0으로 한국팀 패배, 아니면 2:1로 한국팀 승리라고 우리 반쪽에게 예상 경기결과를 얘기하고 보던중 안정환의 어이없는 실축에 그냥 욕실에서 샤워하고는 난실로 직행. 성질 삭히던중 옆집의 환호소리에 이긴줄 알았습니다. 1:0패배, 아니면 2:1승리...하나는 맞추었기에 돋자리 하나 챙겨들고 길가로 나갑니다. 직업을 바꾸려구요. 우리 팀 이젠 욕심 안부리고 3번만 더 이기면 되겠지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하하~ 저희집 들썩들썩합니다. 온동네사람 다 모아놓고~~ 아자!아자~ 2차갑니다! 오~ 필승 코리아~~~

은하수님의 댓글

no_profile 은하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종합운동장 가서 소리소리 지르다가... 그 환호를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이 환희를  다시한번... 넘 기뻐 잠이 안오네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울 씨스러즌 다들 워디 가싰을꼬.....  지금 설마  딥따  한잔씩 돌리는건 아닌지...내빼고 그라몬 재미 없수다....ㅋㅋㅋ.

권순남님의 댓글

no_profile 권순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콰님은 울어두 넘~~~~~이뻐유~~쪽~~쪽~~♡ 싸~~랑해요~~야사모~~♡쪼~~~~~~~~~~~~~~~~옥  아~리랑~~아리랑~~아라리이리요~~오오오~~~~~~~^*^

가림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내두 요즘 이모저모 울적한 심사를 간만에 목이 터져라 소릴질러 보며 울어 버렸는디...흐흑~ 구콰님이요 대한민국 만세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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