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한켠에 참취를 심어놓으면 여선생님에게 인기 짱이것네요...ㅎㅎㅎ

  ^^5월 9일 저희집에서 하는 벙개에 참여하시면 필요하신만큼.....
국야샘께 다녀오시기 머시면 저희집도 좋을텐데염...
저희집은 구절초밖에 음써염...ㅡ.ㅡ 머 참취도 있지만...먹는 거 말구는...별로 매력이 없을듯 한데염?
구절초는 아예 운동장을 구절초 밭으로 만들 정도로 드릴게염^^
쑥부쟁이는 조금 있네염^^ 야생.....먼 종인지는 ㅡ.ㅡ

  빈들님, 이재경님 감사합니다.
내일 춘천 갈일이 있는데 잘됐군요. 근데 용산리는 아는 곳인데 국야농원은 처음 입니다.
간단한 약도를 쪽지로 받을수 있을까요?
이재경님 낼 찾아 뵙겠습니다.

  가을꽃 어울리게 할려면 보라색과 노란색, 그리고 흰색이 어우러 지면 보기 좋습니다. 참취 보다는 구절초가 좋구요,  갯쑥부쟁이와  감국이 개화 기간도 길고 국화향과 함께 좋은 볼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감국은 따서 국화차 만들어도 좋습니다.

  들국화종류( 취, 쑥부쟁이, 구절초)는 국야농원 이재경님께 가시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추천싸이트에 국야홈피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5월5일부터 춘천에서 하는 야생화전시회에 오시면 국야농원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