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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꽃을 볼 수 없게 되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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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난 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461회 작성일 02-07-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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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님께서 주신 해국을 사무실에 잘 모셔두었었는데 아무래도 방 안이 햇볕도 잘 안들어오고 해국도 단일화일 것 같아서 자연상태에 놔둬야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몇 주 전에 사무실 밖 화단에 옮겨심었는데 주말 장마비가 오락가락 하는 사이에 누가 살~~짝 했나봅니다. 혹시 일하시는 분이 잡초인줄 알고 캐버렸나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주변에 잡초가 무성한 것으로 보아 요것만 가져간 듯 합니다. 관리 제대로 못한 죄.... 이재경님께 사죄드립니다. ㅠㅠ 누가 가져갔는지는 모르나 해국이 귀한 건 아는 사람인가 봅니다. (화단의 해국이 잘 되면 방안의 풀들을 조금씩 화단에 옮겨심으려 했는데 이런일이 있고보니 못 옮겨심겠네요..ㅠㅠ)

댓글목록

난 나님의 댓글

no_profile 난 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류성원님 마음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 집도 멀고 .. 저에겐 꽃키우는 재주가 없나봅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기꽃엄마님의 댓글

no_profile 아기꽃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국은 아주 잘 자라고 있는데~^^ 국화님께서 주신 말발도리는 요즘에..시꺼먼 잎이 생긴것이.. 바위취라는 것과 같이 자라게 해서 영양분이 다 뺏긴 것인지.. ㅡ.,ㅡ; 요즘 이상해 지네요~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허~!!  어쩌야쓰까요~!!  저도 언젠가 화단에다가 귀한 것(?)을 심어 놓았었는데 며칠 후 보니까 누가 쓱싹~~!! 해갔더라니깐요.  난나님께 누군가가 선물 하겠지요 뭐...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그그..저런저런..제꺼 드릴까요? 가져간 사람이 해국이란걸 알고, 자알 키워주겠거니~ 그러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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