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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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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차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1건 조회 1,498회 작성일 04-07-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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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두산 트레킹 참여하신 분 잘 들어가셨습니까? 참여하신분은 모두 28명으로 7일간의 여행중 안전사고 없이 잘 귀국하여 집에 도착하신듯 하군요. 출발 전날 영남팀은 저의 집으로 모시려 했지만 협소한 관계로 인근 모텔로 모셨는데 편히 잘 주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익일 아침 석상옥님이 모텔까지 와 공항까지 데려다 주어 감사드립니다. 공항에는 바우나리님과 한송님이 우리를 배웅해 주시느라 기다리고 있었더군요. 감사드립니다. 트레킹 첫날과 둘째날은 비가 와 서파쪽에서는 애로가 있었습니다만 활동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서파쪽은 비록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언제보아도 감동의 연속입니다. 나흘째 되는 날 북쪽으로 이동했는데 다행히도 맑은 날씨로 변해 천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백두산의 야생화는 보통 3계절로 나눔니다. 6월초에 시작하는 봄꽃, 7월에 시작하는 여름꽃, 그리고 열매의 계절 8월입니다. 우리가 갔던 날짜는 여름꽃으로 백두산의 절정기에 맞췄습니다만 천지봉우리 인근에는 눈이 녹기 시작하는 지역도 있어 봄꽃도 같이 볼수는 있었습니다. 각 지역마다 약간씩 식생이 달라 한번에 백두산 야생화를 조사하기에는 어림없지만 최대한 보여드리려고 빠듯한 스케쥴로 바삐 움직여서 고생 무척 하셨으리라 봅니다만 잘 참으시고 단체행동에 서로 협조 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한 두달동안 백두산 야생화가 눈 앞에 어른어른 가려 몸살을 알아야 하는데 잘 극복하시기 바람니다. 내년에도 6월과 7월 두번에 걸쳐 시행하고자 하니 이번에 참석 못하신 분은 내년에 모시고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트레킹에 많은 협조 해 주신 백산기획 이강훈님 감사드립니다. 또 모임 중간에 회식자리를 제공해 주신 산귀래님, 솔체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저희가 없는 사이 야사모의 홈을 지켜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김은종님의 댓글

no_profile 김은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시히 다녀들 오셔서 기쁘네요. 하루 먼저 출발하여 갔다 왔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고생은 했지만, 천지 물가와 비 온 뒤의 구름과 안개의 신비로운 조화들에 감동하며, 아쉬움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내년에는 같이  갈수 있는 여유가 만들어 지길..... 홧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니다.

부용님의 댓글

no_profile 부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이님께 어려운일이 있으셨군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께서  산이님 잘 돌아 오시는거 보시고 안심하시고 격려하시려고 기둘리신것 같은 느낌입니다  틀림없이 좋은데 가셨을 거예요....힘네세요..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무사귀환을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저사진속에 함께 하길 잠시 기원해봅니다
산이님 수고 많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세상에나....산이님..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짠해집니다.

장호형님의 댓글

no_profile 장호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시간이였으리라 생각됩니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표정들이 다 꽃같습니다.
전 어떤 분인지 몰라 이름을 불러 드리지 못하지만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다음엔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꽃을 감상하면서 백두산에 오른 기분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석상옥님의 댓글

석상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무사귀환을 축하드립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 곳 무사히 잘 다녀 오셨군요
복많으신 분들..........
차샘, 백두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SunOckPark님의 댓글

no_profile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행 & 하행 차선을 모두 막아놓고 포즈를 취하신 야사모님들, 강행군의 오랜 여행이었음에도 피곤한 기색이 안보이고 즐거운 표정이시네요.
부러워라...

서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서경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달 백두산의 풀꽃들이 눈앞에 아른거릴 것이란 말이 흥분됩니다.
보지는 않았지만 그 감동의 파장만큼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사귀환을 축하드립니다.

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깡님....마지막 본 곳까지 그 안개와 빗속을 뚫고 한걸음에 계단을 달려 올라가  목놓아 외쳐 불렀지요?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고구마깡~~~~~님"
다시 헐레벌떡 뛰어 내려와 화장실까지 다 찾아도 없으시더니 아차...버스가 저 아래 있으니 그곳으로 가셨겠다 싶었는데 안개 속에서 나타나시더군요. 휴유!!!!!!~~~~놀란 가슴 달래느라 내 옆 빈자리에 있던 이강훈샘 베낭에 옆에 꽃힌 마시지도 못하는 쏘주를 꺼내 벌컥벌컥 마신 거 아시니이까? ㅎㅎㅎ 그래도 좋았습니다. 안주로씹어 먹던 북한산 그 북어도 최고였구요. 그쵸?

고구마깡님의 댓글

no_profile 고구마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우리의 귀염댕이 가이드는 숏조 !! 조용선입니다.!!
사진을 보니, 서파에서 홀로 해메던 일이 생각납니다..ㅎㅎㅎ

由河님의 댓글

由河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차샘님, 백두산님 많은 수고 하셨습니다.
현지 가이드 조용선님의 재미있는 입담으로 더욱 더 즐거웠습니다.
함께 가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현호색님의 댓글

no_profile 현호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들 많았습니다. 감도에 벅찬 즐거운 추억들 많이 만들어 오셨겠지요..
저도 내년 7월 백두산 등정을 목표로 적금을 부어야 하겠네요..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보니 모든 분들의 이름을 떠 올리며 7일을 회상하게 합니다.
좋은 곳을 보여주려 무던히 애를 쓴 차샘과 백두산님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뒤줄 좌측에서부터 차동주 운영자님, 산귀래님, 김정곤님, 전의식 교수님, 한영교님, 권용진님, 박광일님, 전택수님, 미누골님, 이강조님, 우리를 일주일간 편안하게 운전하여 주신 운전기사분, 이강훈님,
가운데줄 좌측에서부터 김영동 교수님, 남궁록님, 권혁일님, 공은택님, 김현자님, 솔체님, 산이님, 수가님.
앞줄 좌측에서부터 권포님, 박정선님, 유하님, 부용님 풀꽃굄님, 나리님, 고구마깡님, 다우리.
잴 앞에 있는 분이 우리를 1주일간 가이드하신 전용선(?)님.
사진에서 빠진 전송덕님 모두모두 그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처음 백두산여행을 계획하고는 걱정도 많이 했는데
잠시 주저 했던 마음을 일시에 날려버린순간을 절때 잊을수가 없을것입니다
눈을 감았다 뜰때마다 꽃밭이 눈앞에 아른거린느낌 .. 지금도 그 느낌은 여전합니다 .
속이 안좋아 고생을 좀 하긴했지만 .....
두번이나 저에게 바늘을 찔러대신 전택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편안여행 즐겼습니다 .. 그리고 일주일동안 뻐스옆자리 짝궁이셨던 공은택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
대장님 많은 인원을 인솔하시고 챙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이강훈님 덕분에 잊을수 없는 멎진 여행이었습니다 .. 가지않았다면 땅치고 후회할정도로
부용선생님 일주일동안 같이 생활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 ( 방 지기 )
산귀래님과솔체님 맛난 회식자리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저를 제외한 27명 회원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
여러분들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
모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번성하시기 바랍니다 ..

임금지님의 댓글

no_profile 임금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로를 장악하고 누워계시는 분이 현지 가이드라고 엄마께서 말하시네요^^;;
정말 단체여행을 가서 꼬옥 해보고 싶어하는 사진 잘 찍으셨네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모두들 참 좋아보이네요...
모두 돌아오시니 야사모가 훤~해졌습니다....^ ^

한송님의 댓글

한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는 따라가지 못해 속이 상해서 몸살.
다녀온 뒤로 사진을 보며 또 속이 상해서 몸살.
그 아름다운 풍경과 황홀한 모습에 취해서 또 몸살.
그저 몸살의 연속입니다.
30명 가까운 양떼를 이끌고 다니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소리님의 댓글

no_profile 꽃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체 수학여행 학생들 같지는 않구요 모두 건강, 활기찬 모습들입니다.
많은 것 보고 듣고 배워 왔을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이 이 가슴 속에 깊이깊이
백두산의 신령스런 기운과 천지의 신성한 감동과 크고 작은 풀꽃들의 사랑스런 모습들과 함께 어우러져 깊이깊이 박혀 있습니다.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아름다움과 다시 가고픈 그리움으로 남을 것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꾸벅)

권용진님의 댓글

no_profile 권용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분들 다 안녕하신지요?
어제 집에 귀가 했지만 아직도 마음은 백두산의 화원에 남아 있네요?
탐사를 기획하고 애쓰신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긔리고 맛나는 음식 베푸신 산귀래님, 솔체님 참 고맙습니다.
그외 함께하신 여러분들도 여러가지 챙겨주시느라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담에 또 뵐게요!!!!!!

공은택님의 댓글

공은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서파에서 내려오다 도로에서 찍은 단체사진이네요...
차샘 고생많으셨구요, 백두산님 산귀래님 솔체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배탈나서 고생할때 약을 주신 풀꽃굄님께 감사드리고
풀꽃굄님과 유하님 정선님도 속히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곳에서 함께한 회원님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야사모 홧팅!!!!!!

박광일님의 댓글

no_profile 박광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따라간 백두산 트레킹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음에는 차선생님과 이강훈님 외에 자리를 같이한 모두의 합심과 협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가슴조이게 하는 아름다운 천지의 면경지수를 볼 수 있었던 것도 운영진과 우리 모두의 청복으로 알겠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부용님의 댓글

no_profile 부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체사진 보니 그래도 좋으네요 ...보고 또 보고...
백두산 트레킹 할수있도록 도와주신  보이시는분들 과 보이지 않는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앞에서 수고하신 분들과 함께 동고 동락한 팀원들 모두에게감사드립니다
야사모 홧팅!!!

산이님의 댓글

no_profile 산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야 백두산 야생화를 볼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글 올립니다.

도착 다음날 시어머님이 하늘로 가셨습니다.
얼마나 아슬아슬 했는지 모릅니다.
백두산 야생화가 좋았다는 말 꺼내기가 죄송스럽네요.

동행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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