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보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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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444회 작성일 04-08-11 20:05본문
댓글목록
산구절초님의 댓글
산구절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주는 잎도 이쁘고, 아름다운 색깔 곱게 물들인 열매는 더 이쁘지요. 가던길 멈출만큼만,,,,
sopia4513님의 댓글
sopia451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어릴적에 엄니께서 지붕위로 올라가게끔 줄매달아서 옅은 주황의 여자라고..
참으로 이쁘다며 올려보길 많이했는데, 그때 들은기억엔 못 먹는다는거였죠.지금 알았네요 여주가 먹을수있다는걸.....요즘은 잘 보이질 않던데~
김한기님의 댓글
김한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엤 생각이 나는 사진 입니다.요사이는 보기가 쉽지 않더군요.
동남아 지역에서는 어린 파란 것을 향신료 채소로 많이 사용 하지요.
여주님의 댓글
여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경님. 난 작년 봄 여주5일 장날 여주모종을 구입해서 ..
지금은 2세가 사무실 창틀을 감싸고 있답니다..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경님 댁에서 우리가 한말"여주님 국야농장에 여주가 익어 가고 있어요"
여주를 지나면서 우리가 한말"여주님 우리가 여주를 지나고 있어요"
보구 싶네요 여주님 대명을 가지고 또 꽃이름을 가지고 농담이 오구갈수 있는곳
야사모가 이래서 좋다 추가요
유은용님의 댓글
유은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렸을땐 여자가 집집마다 참 많이 달렸었는데 요즘 보기 힘들어요.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으네요.
현호색님의 댓글
현호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뜰있는 집에선 수세미하고 여주가 울타리식물로 많이들 재배 했는데
지금은 주위에서 보는게 쉽지 않더군요.. 벌어진 여주속 붉은색이 식욕을 자극하나
맛은 그저 그렇더군요...
다우리님의 댓글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서는 요리로 어린 것(익기전)을 이용한다고 하네요.
우리 직원은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넣어 봤는데 쓴 맛이 있어 별로라고 하더군요.
익은 것이 쩍 벌어지지만 않고 오래간다면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있을 것인데 익으면 벌어져 버리니.....
국야농장에 있는 것은 이전부터 재배해 오든 것이더군요.
저가 가지고 있는 놈은 개량종으로 엄청 크지요. 큰 것은 30cm이상 되는 것도 았답니다.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햐 ~ ..
정말 맛나보이네요 .. 보는맛 과 먹는맛 중 어떤것이 더 좋은가요 ??
메아리님의 댓글
메아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안에 담겨있는 붉은 점액에 싸여있는 씨앗은 먹는 맛보다는
눈으로 감상(?)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답니다.
박재현님의 댓글
박재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것이 여주였구나. 노란 열매. 어릴 적에 많이 본 듯한 기억이 납니다. 맘 속에 그 이름 간직하고 있다가 때가 되면 씨앗 얻어다 담장 밑이나 베란다 화분에 심어 길러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꽃소리님의 댓글
꽃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이였을 때 여주씨앗을 어디서 구해다가 담장밑에 심었드랬습니다.
담장을 따라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자라 올라 담장을 훌쩍 넘기에 얼마를 오르는가 보려고 대나무 장대를 담장밑에 심어 주었습니다.
몇일 지난후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장대는 간곳없고 여주 줄기는 길가에 널브러져 있고...
또 한번 심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아파트 1층 화단에...
옥토끼님의 댓글
옥토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릴 적 마당에서 덩굴을 이루며 올라가던 이것을 봤는데 이름도 몰랐고,
더군다나 먹는 것인 줄은 ...
어떤 맛일까요?
이재경님의 국야농원에도 탐스럽게 몇개가 열려있어서 아주 반가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