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잘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태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411회 작성일 04-10-04 09:48본문
어제의 감동을 누구한테 전하리요??^^*
갱상도 아지메들 잘내려왔습니다^^
큰언니참꽃언니 한버드언니의 푸짐한 아침식사와함께 다녀온 춘천은
너무 좋았답니다
춘천나들목인접에 사시는 한영교선생님댁은 상상외의 다양한종과 정성들여놓어신모습에
그저 감탄할따름이구요
아짐셋이서,앞마당,뒷마당,옥상까지 전부 다녀도 그저 허허웃어시던모습..
정성들여가꾸어놓어신야생초..이뻐니깐 가져갈꺼에요~소리에도 넉넉한웃음보여주시던 선생님..
건강이 많이 나뻐셨다는말씀에 오는내두록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한영교선생님~이글보셔도 자판을 못치실것같아서 ..더더욱 마음이 아파요
건강하시구요 또 건강하시구요
아셨죠??^^* 아자아자!! 화이팅!!!
쫄랑쫄랑 한영교선생님차를 뒤따라간곳이 강원도도립화목원
언젠가 꼭 와볼거야..라고 생각한곳이였는데,이번만큼 꽃구경많이할줄은 상상도 못했답니다
반갑게맞아주시던이재경선생님^^
미리와계신 차샘,부용님,부반장님,한우리님 꽃수니님,나무친구님,석상옥님,들꽃사랑님,누운솔님,박정선님
오실거라 말씀도 없어시던 한송님,솔체님^^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우리애들은 메타세콰이어아래잔디에서 우찌그리 잘놀던지..ㅎㅎ
맛난점심도 대접받고...
인접해있는국야농원에서는 입을다물지못할정도^^
와보신분들은 제 마음을 알듯^^*
이재경선생님은 내달경에 전남함평에도 대단지 국화가 들어가는 걸로^^*
대단하십니다^^*
다음은 들꽃마당의 주인이신 매력적인산호수님댁^^
바뻐셔서 야사모도 뜸~하셨는데,검게 그을리신모습에 작년에 비해 많이 야위신듯??^^
들어서는순간..헉헉 소리밖에는~~
정말 남자분이 가꾸신집이 맞는지요??^^
백련씨앗에 식재방법에,흰꽃향유에...너무 감사해서 어쩌지요??
내년에 약속까지^^
마지막 저희들 길안내하신다고 오후시간을 몽~땅 소비하신 빈들 김남윤선생님댁
세상에,동네공원까지 국화단지로 만들어버리신 열정과
국야농원전속모델과의 알콩달콩사시는모습에^^
하나라도 더 주고싶어하시는 선생님부부모습에...
제가 받는 이 고마움을 언제 다 갚지요??
춘천모든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마음가득 그몇배의 선물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다녀온선생님댁사진은 오프모임에 남겨두겠습니다
운전만할줄알지 암것도 안해도 너무 척척잘해주시는
큰언니참꽃언니~힘드셨지요~언니가 있어서 늘 든든인거아시죠??^^
작은언니한버드언니~수요일만나면 오징어다섯마리,,ㅎㅎㅎ
한영교선생님~~~~~~~~~~~~
담배줄이시고 저희들 마음안아푸게 진~짜로 건강하셔야돼요~(눈물글썽..)
사진은 국화전시장이구요
아래는 빈들김남윤선생님작품입니다
댓글목록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옥씨 잘다녀 갔구나 춘천은 그렇지 춘천은 가도가도 사랑이 넘치는 곳
마음을 한자락 거기다 남기고 오게 되는 곳이지.
우리가 만났으면 더 좋았을걸 싶네 정모때 꼭 보자~~~~
sopia4513님의 댓글
sopia451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따듯~합니다.어쩌면 이리도 야사모내에는 아ㅡ름다운 정경들이 넘실대는지....
함께하지 않아도 함께한 듯, 가 보진 않았어도 갔다온 듯, 뵈오진 않아도 모두가 아는듯이 뵈옵고 온 듯~ 하니...저는 곁따라 너무 좋으네요. 행복한 마음 가득안고 하루 시작하렵니다.특히 환절기이니만큼 우리의 꽃선생님들께서는 건강조심하시구요^^*
한버드님의 댓글
한버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천이 아름다운 도시인 줄은 알았죠. 호수가 있고 산이 있고 안개가 있고...
그런데 그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는줄은 어제야 알았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또한 야사모 회원임이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첫대면에 너무 많은 신세를 져서 그저 죄송하고 염치없을 따름입니다.
한영교님, 이재경님, 빈들님, 산호수님 거듭 거듭 감사드립니다.
한영교님의 댓글
한영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손가락으로 칠 수 있어요.
불편 하다는 핑계로 제대로 대접 못해서 미안 합니다. 이것 저것 챙겨 주고 싶었는데...
이재경님의 댓글
이재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먼곳에서 오신 모든님들 너무나 소홀한 대접 죄송합니다. 그저 바쁘다는 핑계로 . 조용한 시간에 오시면 막구수, 닭갈비 책임지겠습니다. 찾아주신 모든님들 특히 멀리서 찾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올해도 좋은작품 볼 기회를 놓치네요.
에구 갈곳은 많고 시간은 전허없고 올해는 속시원히 일이나 하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임규명님의 댓글
임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든회원님들 환절기에 건강히시고 야사모 활동도 열심히하시길바랍니다.모두다힘내시고 다함께 외칠까요.화이팅 힘내세요.
다우리님의 댓글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남의 세 분 잘 다녀 오셨다니 좋습니다.
간다해놓고 못가서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한영교님 건강이 좋지 않다니 걱정입니다. 발리 건강을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차샘을 비롯한 석지부장님 등등 뵐 기회를 놓쳤네요
모든 님들 환절기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석상옥님의 댓글
석상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태옥님,참꽃님 하버드님, 먼길 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즐거운 시간 됐습니다...
참꽃님의 댓글
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옥님, 역시 후기까지 똑소리나게 쓰셨구만.
나도 데꾸가줘서 넘 행복한 날이었다우.
한영교 선생님,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넘 넘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길...
이재경 선생님,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시었을까? 그저, 존경스러울뿐입니다.
산호수님, 오랫만에 뵈었는데, 더 멋져 지셨더군요.
빈들님껜, 신세를 많이져서 우째야할지?
내외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생각도 못했다 뵈었던 차샘, 석지부장님과,
수도권에서 오신 모든님들도 넘~ 반가웠습니다.
전시회장도 넘 향기롭고 좋았고,
지금도 눈에 서~언 합니다.
많은것 챙겨주셔서 오늘 제가 바쁘네요.
잘 키우겠습니다.
한버드님, 늦은시간 피곤할텐데, 집까지 델다 줘서 넘 감사!
빈들님의 댓글
빈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 위에 조태옥님 이쁜 딸래미 쫄랑대는 모습이 보이는군요.ㅋㅋ
바쁜 일정 때문에 맛난 숯불닭갈비도 모사주고 먼길 보내 마음이 싸아 한디
잘 다녀가셨다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