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식에서 있은 운영자 인사말씀입니다. (8천여 전 회원님께 드리는 인사말씀입니다.) - 야사모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야사모 운영자 차동주입니다. -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갖게되는 『제2회 야사모회원 사진·분경 전시회』에 축하를 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내빈여러분과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특히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바쁘신 중에도 참석 해 주신 서울특별시 이춘식 부시장님과 박오장 자연보호협회서울시협의회장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 또한, 전시회가 있기까지 작품접수와 심사, 전시장 설치까지 모든 일을 도맡아서 수고해 주신 사진분경전시 추진위원회 위원님들께도 애정어린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 아울러 우리 모두가 애써서 만든 이 전시회가 맑은 가을하늘 아래에서, 그것도 서울특별시 중심지인 시청앞 광장에서 회원 여러분을 모시고 갖게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또 한편으로는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야사모 회원 여러분~! 우리 야사모는 나날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잘 아시다시피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름답고 순수한, 그리고 열성적으로 활동해주신 회원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야사모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 야사모가 탄생한지도 이제 4년 반이 흘렀습니다. 태어날 당시만 해도 매우 열악한 환경과 힘에 부치는 경제적인 압박속에서 남몰래 괴로워 할 때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현실적인 상황에 부닥쳐 그만두고 싶을 때도 없지 않았습니다. - 그럴때마다, 옆에서 조언을 해 주시고, 격려도 해주신 분들이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든든한 회원님들이 계셨기에 용기를 갖게 되었고 나름대로의 의지가 있었기에 어려웠던 난관들을 이겨낼 수가 있었습니다. - 물론, 저의 지근거리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야사모 일을 내일처럼 생각하며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야사모를 이끌어 온 운영진의 역할이 컷으며 - 또한, 지역별로 소속 회원들과의 인화단결을 중시하는 한편 야사모와 회원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주신 각 지부장님들의 노고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이렇듯 서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로 구성되 있는 우리 야사모는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야생화 사이트로 거듭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끼리 마음을 포개고 또 힘을 합친다면 어떤 어려움도 무난히 해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이번 사진 전시회를 계기로하여 회원여러분의 자발적 참여의지와 열정, 그리고 감동적인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우리는 지금 야사모의 당면 목표인 웹도감을 완성하는데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그동안 웹도감을 만드는데 걸림돌이 되었던 부분이 써버 용량이었는데 회원님들께서 십시일반으로 모아주신 전성으로 독립적인 대용량의 서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머지않은 시일내에 새로운 홈페이지도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그동안 쌓여있던 방대한 자료를 하나하나 정리중에 있습니다. 웹도감은 장기적인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안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차근차근 진행하겠습니다. - 그와는 별도로 우리 야사모에서는 야생화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백두산 탐방을 시작으로 하여, 국내 최초로 천혜의 자연이 숨쉬고 있는 금강산에 대한 식생조사를 벌이는 한편 제주도, 울릉도 등 도서지역과 비무장 지대의 자연생태 탐방 등과 같은 프로젝트를 줄기차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회원여러분은 지켜봐 주시고 더불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 오늘 이 전시회가 개최 되기까지 애써주신 무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끝나는 날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 그리고 이 전시기간 내내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주실 회원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 이번 전시회를 위하여 특별한 관심을 보여주신 한송님, 김정곤님, 산귀래님, 뜬구름님과 이재경님, 한영교님, 류성원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끝으로, 모처럼 개최하게 된 이 전시회가 끝나는 날까지 성황리에 마칠 수 있기를 빌면서, 회원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