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떡풀과 푸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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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68회 작성일 02-08-05 15:11본문
이영재님 덕분에 찾아가서 본 곳입니다.
초자가 용감하게 (?)를 때고 구실이라고 안쓴 이유는
나리분지 아래 용출수가 솟는 그 위 큰 바위를 죄다 덮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수심이 3m도 족이 넘을 곳 바닥이 바로 손만 넣으면 닿을것 처럼 맑고 푸르렀습니다.
초당 0.22㎥의 양이 솟아나는 그 손이 시리던 물(7도라던데요.)
그푸르디 푸른 물빛이 한참동안 내 망막을 점령했는데...
사진으로는 영 느낌이 안사네요.
댓글목록
이영재님의 댓글
이영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차샘은 울릉도에서 사진많이 찍고 계신다죠... 근데 낼까지 못나가면 클난다는데..어쩌나ㅠㅠ 배뜰수 있도록 힘 모아주세염..
거르마님의 댓글
거르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도..구실이 아닌감유???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헉!! 그라믄 초자가 또 헷갈리는데.... 구실은 잎이 훨 크다면서요. 차샘이 울릉도서 오시믄 여쭤봐야겠다.
후곡마을님의 댓글
후곡마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닥에 있는 진주들은 안가져 오셨나요????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건져보고도 싶었지만 처리님 처럼 용이 되긴 무서버서... 담에 또 가게되믄 건져볼게요.
이상규님의 댓글
이상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바위떡풀이라~~~ 전에 후배들한테 떡바위풀이라고 사기치던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1004님의 댓글
1004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물이 넘 맑고 좋아요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충분히 맑음이 표현됐네요. 무지갯빛이 나는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