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아파 앓다가 방금 갔다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28회 작성일 04-10-15 17:07본문
그런데 당번보다 당번 아닌 분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야사모 작품전시회 기간에 왠 전시회가 그리 많은지
과천 어린이대공원에선 이재경님의 국화전시회가 있고,
강원도 횡성에선 "우리꽃과 함께 하는 도솔천가는 길"
작품전시회가 있더만요.
횡성 갑천리 태기산아래 도솔천가에서 한다더만요.
17일(일)까지라 정신이 없네요.
정말 좋은 기회인데도, 왜 이리 정신없는 지.
언제나 자리를 지키시는 이강훈님과 예정된 봉사자들
그리고 류성원님.
부산에서 강릉에서 부천, 수원 그리고 강원도 여러 곳에서
많은 회원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초이스님과 전택수님, 석상옥님께서도 여전히 출석하시더
군요.
인산인해를 이룬 서울시청 앞 잔디밭은 가을철 때아닌
꽃잔치로 풍성한 결실을 거두고 있음을 알리며, 각처에서
애쓰시고 관심가져 주신 회원님들의 수고로 열렬한 관심
과 관람 속에 진행되고 있음을 인해 마음 뿌듯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정말 힘들겝니다.
원구단공원으로 전체 전시물을 옮겨야 하기 때문에 많이
힘든 작업이 될겁니다.
전 다시 앓아야 하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지
만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더군요.
그래도 집에서 그냥 있는 것보단 무척 마음이 홀가분했고
기분 좋았습니다.
그저 봉사하시는 분들의 고마움은 정모 때나 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바선생님 고생많으셨어요,얼른 감기 나으소서~
나도 요즘 몸살기운이 있어서 쬐끔안좋기도 합니다만.,,얼른 감기 나아서 무주에 같이갑시다...
바위솔님의 댓글
바위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봉사자 여러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마음은 그곳에 있네요 ^^*
금낭화3님의 댓글
금낭화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구단공원으로 옮겼어요 그곳은 시청앞공원에서 바라보이는 곳이랍니다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원구단공원으로 옴기나요?
그곳도 시청앞 일까요?
내일근무가 아니면 갈 생각이거든요.
바우나리님의 댓글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류성원님과 정선님 이야기 조금 했는데... 저희들도 엄청 안타까웠습니다~
꽃사랑님 수고하셨고요. 나중에 커리어우먼님 오셨습니다. 파드마님도요^^
이재경님 과천 어린이대공원 국화전시회에 다녀오셨다네요.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가고싶다 .. 또 ..
꽃사랑님의 댓글
꽃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앓는다더니 어느새 돌아오셔서 글을 올리셨군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