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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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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차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1건 조회 1,413회 작성일 04-11-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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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실의 계절..가을은 역시 바쁜가 합니다. 몇개의 스케쥴로 머리 쥐뜯고 있는동안에도 시간은 어김없이 지나가고 있군요. 제가 이번에 11/13~두달간에 걸쳐 금강산 內에서 "백두에서 금강까지" 라는 타이틀로 그 지역에 자생하는 야생화 생태 사진 50점을 가지고 전시회를 갖습니다. 아마추어로서 국내 최초로 북녁산하에서 전시회를 갖는것이 아닌가 하고 내심 졸작의 혹평을 받을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금강산 관광 6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남북 고위층 및 방문객 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치루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회가 남북 교류와 통일에 모래알 같은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전시장을 방문하는 남, 북 인사들이 한때나마 동질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8일~21일까지 전시장에 있을텐데 방문기회가 되시면 많은 비평을 해 주시고 또한 격려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접속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초이스, 들국화님에게 문의하십시요.

댓글목록

들꽃향기님의 댓글

no_profile 들꽃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대단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두 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민물거북님의 댓글

민물거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차차차 제가 한발 늦었네요.
몸 조심 잘 댕겨오세요. 하"이팅!!!!

도솔천님의 댓글

no_profile 도솔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 뿌듯한 전시회  건강하시게 잘 다녀오시구요,
차선생님의 숭고하신 모든 바램이 다 이루어지시길  마음모아 기원 드리겠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심은기님의 댓글

no_profile 심은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까우면서도  멀게만  느껴지는  북녁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랩니다
언제나  일만  이천봉우리를  마음껏  가볼수  있을려나  조급한  마음입니다
실향민도  아니고  평범한  전후세대이지만  두동강이난  조그만  땅덩어리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마음에서  주절거려  봅니다
기회가  되면은  금강산  마라톤에  참석해볼려구  합니다

선녀님의 댓글

선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쁜 옆지기님도 동행 하십니까?
같이 가신다면 큰 선물일텐데,
건강하게 다녀 오십시요.

곽은영님의 댓글

no_profile 곽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풀포기 사랑에 이렇게 거대한 프로젝뜨가 있을줄은----
 좋은 결실거두시고, 희귀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신입 신고합네다.

산반화님의 댓글

no_profile 산반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다녀오십시요.
역사의 한페이지를 뜻깊은 전시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야사모의 저~ 말석에서 큰박수를 보내게습니다.

나무친구님의 댓글

나무친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훌륭한 전시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잘 다녀오십시요.

석상옥님의 댓글

석상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잘 다녀오십시요..

건강유의하시고 멋진 전시회 되길 바랍니다...

나뭇군님의 댓글

나뭇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건강하게 다녀오시고,
들쭉술은 쪼금만 드세요, 들짜 들어가신분들이 알면 큰일납니다.
남겨오시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고요 ㅎㅎ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 결실 맺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

redzone님의 댓글

redzone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잘 다녀오세요~
좋은 결실 맺으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놀놀이님의 댓글

놀놀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잘 다녀오세요~
여기보다 추울텐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한송님의 댓글

한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요즘 제 일이 너무도 머리가 아파 정신없이 헤매다보니
야사모의 중대사를 깜박하고 있었군요.
이번 금강산 전시회는 차샘 개인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야사모를 위해 정말 뜻깊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디 좋은 성과 거두고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시면 한 잔 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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