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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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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三岳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1,337회 작성일 05-03-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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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꽃과의 만남 모레 27일 햇살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시에 옛 팔각정-푸주옥에서 일차로 만나 인원 점검하시고 바로 현지로 이동해서 들꽃과의 만남이 있겠지요 오늘 현장에 다녀오신 님의 말씀은 몇몇 개체는 이미 그 꽃을 다물었지만 이제 많은 개체의 꽃들이 보인다 하시더군요 10시에 만나 이동하시고 들꽃과의 만남이 널널하게 이루어진다 하셔도 오후 한,두시경에는  그 만남이 끝이겠고요 점심은 차라리 푸주옥에 미리 예약을 두고 가셨다가 같이 모이셔서 따끈한 설렁탕에 소주나 한잔 나누시며 담소를 나누시는 것도 추천할 만 하더군요 일인당 일만원 정도면 푸짐하더군요 부디 좋은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추신] 봄꽃을 시작하는 정모에서 본인들의 식대는 1/n으로 하지만 절에 들리거나 교회에 가면 정성스런 報施나 獻金을 하듯이 들꽃과의 만남에서도 그런 작은 정성이 모두어지면 좋을 것 같아.......... 공식적인 번개나 정모 때에는 야사모를 위한 발전기금을 조금씩 모아 서로가 부담없는 십시일반의  틀이 이루어지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의해 봅니다

댓글목록

바우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오해할 사람이 아직도 남아 있을까요? 
부담스러울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싶어 올린 것이지요.
삼악산님 부디 염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no_profile 차동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제목이 화야산이라 뭔가 했네요.
야사모 오픈하면서 화야산을 개방한지 4년째.. 이젠 야생화 하는 분들치고 화야산을 모르는 분들이 없을정도로 유명세를 탑니다. 그래도 훼손 안 하고 잘 보전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삼악산님의 유엔성냥이란 말이 우습기도 하고, 된장같은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것은 악성루머가 늘 따라다니므로 거부반응이 오는데 너무나도 토속적인 비유를 하셔서 웃고말았습니다. 이래서 야사모는 운영할 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食客이란
단어가 다시 생각납니다
쥔이 깔아놓은 마당에 기냥 놀러가기는 모허더군요
하다 못해 옛날 유엔성냥 한통이라도 사들고 찾아가던 시절이 있었지요.........
한달에 만원짜리 한장이 열두달 모이면 열두장이 되지만.....
그걸 한꺼번에 세어 보려면 어렵더군요
그런 의미입니다
十施一盤
부디 바우나리님께서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바우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스러움이 좋습니다...  그저 찬성하시는 분들은 그리 하시고, 다른 분들은 그저 밝은 미소로 오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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