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랑 손잡고 헛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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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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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1,082회
작성일 05-04-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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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제가 존경하던 분의 손잡고 야사모 나갔던 날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얼른 가입하고, 이리저리 열어봐도 잘 안열리기에
시간이 지나면 되나보다 했지요.
"또 간다" 한마디에,"저도 가입했어요."하고는
조카 손을 잡고 따라 갔지요.
"한계령이예유."
우와, 이모의 덜렁댐을 그대로 드러냈지요.
토요일 밤에 우리 조카는 사돈댁 가족 모임에 참석해야 했거든요.
다음엔 좀 더 잘 알아보고 꼭 따라 붙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보기 좋네요.
댓글목록
이미 란님의 댓글
이미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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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참, 조카랑 동구릉과 길동생태공원 문화센터에 갔었어요. 조카가 디카를 찍는 것에 재미를 붙여 보람을 느꼈습니다. 5월 5일에 생태공원에 가기로 예약을 해 뒀습니다. 근사한 사진, 저도 해볼랍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차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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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데리고 오셨으면 울 딸애하고 잘 놀았을텐데.. 다음에 뵙겠습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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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잘 갔다왔슈~~.
담에는 자세히 알려줄게요. 야사모 회원이라 당연히 워대로 가는줄 아는줄 알았슈~~.
근데 조카 안데리고 가길 잘했슈~~. 험한 코스여서 힘들었을 거유~~.
좋은 일있으면 꼭 데불고 갈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