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한 나무방치는 살인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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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606회 작성일 02-09-06 22: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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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윤님의 댓글
김남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도 제가 다니는 교회여전도회에서 20여명이 자원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몸이 온전치 못한 우리각시는 밤새 가시는 분들의 간식거리를 토닥거리며 만들더군요. 오늘 아침 신문(강원일보)을 보니 수해가 극심한 양양군에 기탁된 1억2천의 의연금중 1억원이 같은 양양지역의 이재민들이 십시일반 나보다 못한 이웃들을 위한 기탁이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중앙정부의 모금액이 나중에 배정되겠지만 선한 우리의 이웃들이 삶의 용기마저 잃지않기를 기도합니다.
가은님의 댓글
가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차샘요 고생 많으셨슈 무사귀환도 환영 하구여...^^* 초문동님 가을타요~~!! 소주로...
碧河님의 댓글
碧河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앞으로라도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 퍼지면 좋겠군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생하셨습니다. 덤으로 큰 교훈까지...
가림님의 댓글
가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고와 고생많으셨습니다 거기에 마음고생까지 합쳐 더욱 힘드셨줄로 압니다 벌목해 놓은 나무들이 살인흉기로 변했다니 정말 끔찍하군요 미처 몰랐던 큰 교훈입니다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목요일, 금요일 죙일 전화가 안돼더군요. 쥔장이 전화를 받을 수 없다고...내도 토,일요일 전화가 안됐습니다. 쩝..
백운님의 댓글
백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초문동님. 저는 김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초문동님의 댓글
초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차샘, 고생 많으셨네요. 근데 백운님 댁은 어디신가요?
지촌님의 댓글
지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잘 다녀오셨군요.....우리 뒷산에도 벌목한 나무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데...군에서 벌목은 해 놓고 치우지는 않아서..작년에 큰 나무는 난로불 용으로 많이 비어왔지만 가지들은 그냥 있는데.......당진군에 치우라고 인터넷 띄워야 되겠네요..
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음이 움직이시는대로 행하신 운영자님..그 마음이 많이 아프셨겟군요. 저는 태풍이 제주도를 강타 하던 3일간 제주도에 있었습니다.메스컴에 보도된 참담한 현장들을 그대로 보게 되었지요.허브농원을 일구고 있는 친구 보러 갔다가 폭풍우 속에 봉사하고 왔지요.자연 앞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를 알게된 경험이었습니다.
백운님의 댓글
백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해지역까지 다녀오시고..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자연을 그대로 두면..큰 재앙은 없을 것을, 인위적인 흔적이 들어가기만 하면 재앙이 시작됩니다..아마 좋은 교훈과 귀감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한테도 오늘은 자원봉사자들이 왔습니다..지가 힘닿는 대로 치우긴 했지만 아직도 치워야 할 것이 많았는 데..자원봉사자들이 와서 침수된 지하실과 배밭까지 말끔해졌습니다..
정진님의 댓글
정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생 많으셨습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고많으셨습니다. 다녀오신 소감 또한 다시한번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동진님의 댓글
이동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다녀 오셨군요...말만 앞서는 내가 부끄럽습니다...
민들레님의 댓글
민들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음만 앞서고 ........잘 다녀 오셨는지요........??
松 竹님의 댓글
松 竹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수고가 많으셨네요..맞어요. 벌목한 나무들 문제가 많지요.해마다 되풀이 되는 수재 피해액이 방재 소요비용보다 훨씬 많이 든다는데...인재라는게 밝혀져도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으니..
여주님의 댓글
여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운영자님께 여러모로 참 많은 것을 배웁니다..값진 고생을 하고 오셨군요...항상 감사합니다...
이슬초님의 댓글
이슬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어요. 현장에서의 생생한 목격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수재민 구호에 적극 참여해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야 할것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