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소년에게  평생 잊지 못할 사진이 되겠네요.
대단합니다.

  간밤에 꽃이 피었읍니다. 오늘 밤에 농장장이 간다고 하는 군요.농장장에게 연락주시면 보실 수 있겠습니다. 메일 주소는 윗글에 있습니다.

  여미지에서 저 연잎을 보고 꽃이 어떤녀석이 피나 무척 궁금했습니다..연락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어엽도 않하다
머시 저런기 다 있노 ?

  어제 낮에 우리 아가가
빅토리아 타고 놀았죠.

밤새 꿈나라에 ....

  사진보고 글보고 놀라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더 키워보고 싶군요~~

  빅토리아는 가시연과 사촌간으로 1년초화입니다. 씨앗을 반드시 물속에 보관해야 합니다.
연근은 없으며 꽃이 진뒤에 씨앗이 가시연처럼 열립니다.

  키워보고 싶군요 ~
월동은 가능한가요? 연근의 크기가 잎을 보면 엄청클거 같은데 어떤가요?
연밥(연실)이라고 했던 열매도 열리나요?
질문만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식물의 환경적응은 놀라울만 합니다. 일본에서는 소형종을 하우스에서 키우기도 합니다.지름 2m에서도 재배 가능하다고 페리의 책에 기록되었습니다.

  우와~ 혹 위로 올라온 잎 갈라진 곳이 배수 시스템인가요?

  잎구조가 트러스처럼 골조가 물에 뜨도록 잘 되어있고 고인물을 배수하는 배수구조도 신기합니다.

  대단한 연꽃이군요. 부력도 부력이지만 잎이 상당히 두꺼운 모양입니다.

  대단합니다~~~ 연잎이... 대단하십니다,이훈님의 정성들이심이....

  한마디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그런데 좁은 야외가 아닌 곳(큰 고무 다라이 등)에서 재배하면 잎이 작아지는지요?

  와~
잎에 사람이!
가까우면 함 도전해 보고싶은데 너무 먼 곳이라~ 마음만 보낼랍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