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향단이(  단아한 국향을 뿥여서)  2.분이(잎이 하얘서+우리네 정겨운 아이 이름을  떠올리면서)

  토요일에 직접보고나니 더 아름다웠습니다.
먼발치에서 보면 마치 황금 황관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1."황금"  2.다우리님처럼 "국야"  3."단아" 중에 맘에 드시는게 있는지??

  저는 향국에 1표 추가.
지난 정모에서 분양받은 것이 이것과 비슷한 꽃을 피우던데.....

  도서관을 올라가다 꽃이름을 떠올려보았습니다 머리속엔 "국야" 라는 이름이 맴돌았는데
다우리님이 먼저 하셨네요 다우리님처럼 "국야" 에 한표 전달하고 또 이름한개 더 붙힌다면 꽃이 강원도출신이니까 "강국야"  "강국야 " ......;;

  넘 이쁘고 향도 좋고, 잎모양도 깔끔하고,
작년 전시회때 본것 아닌지요?
이름은 ...국짱!    ㅎㅎ

  농원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이~ 기냥 "국야"라 하심이 좋겠네요
그리고 국야1호, 2호 순으로 가셔도 ㅎㅎㅎ

  춘향전 기생점고가 생각나는 군요. 저는 황진이를 올려봅니다.

  아이들의 웃음진 천진난만한 얼굴이 떠오릅니다...동글동글 생글생글
동국이 어떨런지요....?

  통통배님
그냥<가을향기>그것이 좋겠는데요.

  몽실몽실 몽실이...^^

  재경소국!

  黃菊은 어떨런지..

  소향은 어떠하실지...

  향이 좋다고 하시니 향국이 생각납니다.....
곷도 잎도 아름답군요....

  驚菊(경국)입니다.  모양,향,색감 모두가 놀랄만합니다.

  제가 이꽃을 보고 문득 생각난건데 향낭이 떠오르네요. 물론 순한글이 아니어서 좀 그렇지만..^.^

  1.黃金  2.菊野  3.端雅  4.금수강산(錦繡江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