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남지부장님이 명칭이야 어떻게 되었건 임시총회를 소집하였습니다. 근데 소집한 글의 내용 때문인지 무엇인지 모르지만 야사모 운영자님과 야사모영남지부장님과의 설전이 그렇게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제 가입한지 1여년 밖에 되지 않아 모든걸 그저 흘러가는데로 보고있었는데 대부분의 회원들은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영남지부 회원 여러분 만나서 우리 허심탄회하게 얘기합시다. 저가 야사모에 가입하고 놀란건 등록된 많은 야생화와 무엇이든 물어보면 척척 답이나오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그리고 야사모 영남지부의 오프모임이었습니다. 모두가 헌신적이고 연회비 12만원이면 적은돈이 아닌데도 돈을 잘내시고 오프모임을가지면 회비는1/n을 내면서도 뭔가를 능력껏 찬조를 하는 모습들이 참 좋았습니다. 근데 전 지부장이신 박기하님이 그만두고 우리가 하기 싫다는 자운님을 정말 억지로 영남지부장을 시킨겁니다. 그런데 그런 영남지부장님이 뭔가 애로사항이 있어니까 임시총회를 소집하였고 영남지부방이 없으니 회원게시판에 글을 올린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 영남지부 회원님들은 임시총회에서 뭔가 좀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있는 방안을 찿자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모임이 이제 이틀정도 남았어니 온라인상에서의 논란은 이정도로 접어두시고 임시총회에서 형아 아우야 누님 동생하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어 의논도 하고 결정된 사항은 서로 승복도 하면서 재미있게 지내봅시다. 저도 이번엔 할말이 아주 많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많이 많이 참석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