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이 끝나면... >
늦은 점심을 들지 않고 여유롭게 서울로 가실 분은 화야산 입구에서 모임장소(푸주옥)쪽으로 굳이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원에서 나가는 일방통행로 출구에서 바로 좌회전하여
신청평대교로 가지 말고 그냥 (반대쪽인) 남쪽으로 가면
양평군 서종면 양수리와 팔당을 거쳐 서울(덕소,하남 쪽)로 가게 됩니다.

모임장소에서 왔던 쪽으로 되짚어 우회전(북쪽)하여 강(신청평대교)을 건너면서 서울쪽 길로 직진하면
곧장 대성리를 거쳐 서울(마석,구리, 태릉,의정부쪽이나 금남리,팔당-서울종합촬영소쪽)로 가게 되구요,

(시간이 아주 많이 남아돌아서) 우회전 한 뒤 강을 건너지 않고 그냥 직진하여 청평댐을 지나 청평호반을 끼고 돌아가다가 고개를 넘으면 가평군 설악면소재지인 신천리입니다. 신천리 입구에서 두번 거듭 우회전하여 골프장을 두어곳 지나가면 유명산이 나오구요, 또 고개를 넘어 양평군 중미산휴양림, 옥천면을 지나 양평읍으로 가게 되지요.
신천리에서 직진을 하면 여기도 고개를 두어번 넘어 강원도 홍천군 모곡(대명콘도가 있죠), 양덕원을 거쳐 홍천,횡성쪽으로 나가게 됩니다.

시간이 많거나 그냥 정말로 여유롭게 즐기면서 천천히 가시려면 춘천방향으로 갑니다.
청평을 지나 청평검문소 삼거리에서 현리(일동,포천,철원)쪽으로 좌회전하여 가다보면 아침고요수목원(왼쪽) 입구를 거쳐 꽃무지풀무지수목원(오른쪽)을 지나갑니다.
조금 더 가다 현리 입구에서 좌회전하면 수동면(축령산,몽골문화촌),마석,금곡으로 돌아 갈 수 있구요,
그냥 직진하여 현리를 지나면 운악산(현등사), 가평꽃동네 입구(오른쪽)를 지나 서파(신팔)검문소에서 좌회전하여 서울(베어스타운,진접읍,퇴계원,태릉,의정부)로, 직진하거나 우회전하여 온천이 있는 포천,일동,철원쪽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