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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정기 모임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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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풀꽃남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379회 작성일 06-04-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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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정기 모임을 주관하신 이재경님 이하 여러 임원진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처음 만나는 분들이었지만 모두가 꽃보다 아름다운 분들이라서 그런지 마음 편하게 해 주셔서 마냥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동주 고문님, 이하 여러분들의 친절한 안내 덕분에 여러 가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새 얼굴을 대할 땐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는 감격스러움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오늘 모임을 순조롭게 마칠 수 있게 비님까지 도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시장도 했지만 잣막걸리, 두부전골 맛이 참 꿀맛이었습니다. 차동주 고문님 당부 말씀처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초보자로서 이렇게 몇 자 올려 주관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따름입니다.

댓글목록

양귀비님의 댓글

no_profile 양귀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꽃남광님 잘들어 가셨습ㄴ까. 고마웠고 사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재경선생님 차동주선생님 배룡나무선생님 고맙습니다,
수고하신 회원님들 고맙고 여러회원님들 반가웠어요,

풀꽃남광님의 댓글

no_profile 풀꽃남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회원님들의 배려로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하잘것없는 풀 한 포기에도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교감하는 회원님들,
우리 사회가 모두 그렇게 살아간다면 보다 좋은 세상이 될 것입니다.

돌둘님의 댓글

no_profile 돌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재경님 차동주님 등등
봄철 정기 모임을 주관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오신분들은 잘 도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서울 오는데도 길이먹혀서 고생했는데
남쪽 끝에서 오신분들은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소에 글을 보면서 이 아이디의 주인공은
어떻게 생겼을까
사진을 뽈 때와 실물은 어떻게 다를까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을어느 정도 체운 하루였습니다.

사실 꽃보다 사람이 더 보고싶은 것이
오프라인 모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22일밤에 꼭 가고 싶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

22일은 갑자기일이생겨서 참석하지 못했고
23일은 새벽에 서울을 출발해서
23일 탐사 예정지에서 아침부터 기다렸더랬습니다.

전체가 오기 전에 모데미를 보러 살짝 올라갔다올까 고민하다가
아껴서 같이 먹고 싶은 마음에서 차에서 돌하나와 같이 자면서 기다리는데
이재경님께서 장소가 변경되었다는 전화에
횡하니 이차 집결지로 가는 차의 행렬을 따라잡아서
제 자신을소개도 하기 전에 야사모 행열에 끼여서
꽃사진까지 찍고 나중에 인사를 드렸습니다.

야생에서 보랏빛의 그 예쁜 꽃을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보는동안에도 꽃잎 하나가 뚝 떨어지는데
가슴이 털컥 내려 앉는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산에 별로 다니지 못하는 저로서는
그꽃 하나 본 것만으로도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여러분들을 만나 뵌 것이 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돌 하나와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적습니다.
담에도 꼭 끼워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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