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 홍련, 복색화, 황련 들의 이름들은 들으니 연꽃에도 이렇게 많은 이름들이 있구나! 하고 감탄을 하게 됩니다. 이훈님, 연꽃들을 피우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무엇이 매일의 삶을 이토록 꼭꼭 묶어 놓는지 여유롭게 훌쩍 떠나  연꽃을 보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명일동역이면 어디쯤일까요?

  지하철 5호선 명일역에서 상일동으로 가는 뻐스를 타면 됩니다. 절반정도는 팔렸어도 볼거리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이훈 선생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양평 봉성리엔 더 멋진 장면이 보여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훈 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양평 봉성리엔 더 멋진 장면이 보여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땀과 정성으로 베인 연꽃이 농장 가득하네요.
너무 좋습니다.

  가까운곳이라면 달려가겠건만....
마음만 농장에 보내겠습니다.

  부자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