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 스피드웨이님.
밤새 꼬불거리는길을 에스코트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사진속의 녀석들을 실물로 꼭 만나고 싶습니다~
강경지부회원님들 사진이 빛나네요^^

  군인마을에서 꽃 사진 잔치가 벌어졌네요....

  잘 치르시었는지요 ?  가 보지도 못했습니다.  주혜님, 스피드웨이님을 비롯 고생 하셨습니다.

  병조희풀 물매화 수리취..저 높은 지역 야생화를 마음놓고 볼 수 있으니  좋은기회인데..
길거리같습니다..수고하셧습니다.

  좋은데 배꼽이 많네요... ^^;;

  양구 2사단 32연대에서 근무 했었는데...
양구라 하시니 눈이 번쩍 떠 지는군요.^^

군생활 할적에 많은 꽃을 보았을 텐데, 물매화, 금강초롱등등 분명히 보았을 군생활에 꽃도 알지 못하고 보면, 아무 의미도 없군요...

  전 21사단근무.
주옥같은 청춘의 일부를 보낸 양구라니 반갑기만 합니다...
내년 꽃소식이 들리면 자주가고 싶은 곳입니다.

  스피드웨이님 고생 많으셨구요~~
이재경 선생님 사진은 인기 절정 이었습니다.
삼백초 꽃님 의 복분자사진 정말 예뻤습니다 주최측에서 산딸기로 올려서 웃었지요~~

  수고하셨네요..
가까우면 함 볼러가고 싶었는데..
근데 사진이 안보이는데요??

  양구 하면 (펀치볼)
그런데 사진은 어디가고 딱지만 줄줄이....

  사진이 어이하야 안보이실까요...??
다음에 올린후 태그해서 그런가..??
방법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인터넷옵션 도구란에 들어가서 uhp 허용함 으로 체크하시면 될 것입니다..

  헤헤,,,양구...저도 그곳에서 근무했었지요.21사
방산면,월운저수지,두타연,대암산,광치령,비득고개,983,팔랑리,백호터널.......
지금은 많이 희미해졌지만 지금도 아득하게나마 남아있는 쓰라린 기억들 때문인지
잘 안가게 되는 곳.....
통행이 자유로와지면 펀치볼,대암산,두타연은  한번 둘러보고 싶습니다.^^

  연하님 지금은 대암산이나 펀치볼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펀치볼에 땅굴이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저랑 비슷한때 근무 했을 터인데, 기억력도 좋으십니다.^^
위에서 말한 지역을 저도 많이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