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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있는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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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꽃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0건 조회 1,341회 작성일 02-12-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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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신고가 늦었습니다. 감자바우 강원도팀도 즐거웠던 시간 생각하며 일상으로젖어 들고 있답니다. 그래도...아직은... 게시판의 사진속에 묻어 있는 미소와...그 향기를 느끼고 있지요. 만남이 끝난 후에 또 다른 만남을 선사 해 주시는 뜬구름님께 깊이 감사드리구요... 한번쯤 뵈었던 분들... 처음 만나 뵌 분들...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같은 향기를 가진 사람들의 만남은 어우러져 또다른 향기를 선사합니다. 비...진눈개비...눈... 돌아 오는 길의 야설경에 취하고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의 향기에 취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꽃  님  이*****                그리고...                혹~~?                물매화 직접 못보신 님 계시면...                꽃님이가 압화로 해 놓은 것                한송이 보내 드릴 수 있음을...                꼬옥 보고픈 님은...                주소와 함께                꽃님이 옆구리를...               

댓글목록

꽃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꽃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름한 공간이지만...보석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머물다 가면...이내 의미있는 공간이 되지요.  난로...놓았구요...군고구마도 구워 먹고 있구요...꽃님이네 산마을의 정겨운 분위기는 언제나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만들어 줍니다. 흰눈이 오는날 오셔도 좋겠습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님이님~~. 이렇게 늦게도 꼬리달믄 될까요? 지는 압화는 마음으로만 받구요. 그때 그 분위기 왕창 또 받고 싶어요. 그곳 난로 놨지요? 어스름 달빛에 건너편 산자락의 눈빛이 반사되고.... 그 방안에는 커피향과 군고구마 냄새와 그리고 .... 아!~, 또가고 싶어요.

꽃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꽃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책로님 안녕하세요~!청주에서는 낯선 야사모 회원님들도 그저 반가울 뿐 제대로 확실한 인사 못나눈 분도 많았답니다. 다음에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기로 약속하십시다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토닥 토닥.......(스님 등 두드려야 하실거인디...ㅎㅎㅎ)

꽃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꽃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처럼 <물매화는 물매화요.구절초는 구절초요>요런 속내 이온데...스님 맘 산란케 해드리려는 심사는 아니었사옵니다.건너산 노송위의 달빛 보며 꽃님이 마음을 더 닦겠사오니...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음력으로 여드레.....그달이  뜨면 휘영청이 될까요?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가요~! 우짜다가 일케 요상시럽게 되얐는고~~~하니...거~ 뫼산(山)자가 아른거리구만이라.  내 꽃님께서 기어코 구절초냐 물매화냐 물으신다면 산을 보고 말라요~!!  달이 노송 위에 걸친 채 휘엉청 산위로 올라오는 그... 캬~~!!

꽃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꽃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그말씀이셨는가요..? 쇤네 용서하옵시고...이제...점지해 주시지요. 스님께선...<구절초>를 <물매화>보담 사랑하신다는게 정답이옵니까...?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렁께  스님은 가재는 거유 말재는 거유. 춘천에....

꽃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꽃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콰님~!스님의 고 단수에 꼬리 내려~~!!입니다용~~근데...이바구가 우찌 되는건가~? 구콰님이 어디로 간다는 건...가...유...?? 

꽃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꽃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하하하~! 그럴 줄 알았다니까요~!!스님의 수가 보통 수가 아니시라니까요~! 단번에 소인 셋 아웃 됬습니다요~ㅋㅋㅋ띄어쓰기 한번에 우르르 무너집니다요~~!!!

쿨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캬~캬~캬~캬~^...엥꼬로 걸려드렸네~...그 수로를 어떠께 빠져나가는지 함 봐야지~^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댓글이 기가 막히시네요.... 남들이 꽃을볼때 산을 보신 스님....대체 정신을 워따 두고 계신겨~~~.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랬던가요?  뭐, 그런거 같네요.  그란디, 저는 달라고 한 적은 없으요.  또 보고싶다 했지만서두...꽃님이님~!  만에 하나 그 귀한 압화를 저에게 주실려고 맘 잡수셨다면 우리 들국화님한티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꽃님이님의 댓글

no_profile 꽃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사모의 옥구슬~! 구콰님~! 구콰님께는 들국화를 한송이 드리면 화 안내실라나~~? 그리고 초이스님 물매화 안보신거 맞아유~소인들이 꽃을 볼적에 스님께선 산을 보신게지요.하하하~~!!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 보기에 초이스님이 뭐 달라고 젤처음  손드신게 이번이 첨인듯....아마 엄청 압화에 반하셨나 보네요. ^.^....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가요~! 지난번 꽃님이댁을 방문해 가지고설랑은(아마도 물매화는 주거도 안봤을껄요?) 구관조 옆에 놓여있는 압화를 보는 순간? 뫼산(山)자가 보이더라니께요~!! 홍알홍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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