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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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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여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423회 작성일 03-01-0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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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9  여주 서울에서 잘 아는분이 한동네로 이사오게 되었답니다.. 미리 가져다 논 장독 이삿짐...

댓글목록

푸른나라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이걸 다 장 담을려구 할까요 아님 수집으루.... 아무튼 항아리들을 원산폭격 시키는 조은(?) 이웃이네요 ㅎㅎ 얼어터지는거보다 훨 낫겟지만 머리 좀 아프것네요 ㅋㅋㅋ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럼  아마 전시용으로도 사용하실듯...제가 아는분도  큰음식점을 하시는데  장독대를 장식으로 사용하시더라구요...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진짜 우습다. 그치만 그리되면 저한테도 된장 맛은 보여 줄꺼쥬? 근데 이분은 서울 어디서 살았기에 이리 많은 장독을 가지고 살았을까요? 여주님 프레이밍은 이제 완전 수준급입니다.

김일영님의 댓글

no_profile 김일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인사의 장독대 같군요. 지난 가을 구인사에 갔었는데 간장 담그는 냄새가 진동하더군요. 장독도 이렇게 많구요. 문득 그때가 떠올랐어요.무엇이든 많으면 풍성해요. 우리 마음도 이렇게 넉넉했으면 좋겠어요.

이정래님의 댓글

no_profile 이정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옹기 꿉는곳인가 봐요 ,, 부모님의 고향 같네요.. 어릴적 이웃집 담장넘어 보이는것이 장독대 엿던 시절도 있었는데... 한겨울 아궁이 장작불 처럼 훈훈하게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