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별의 스마일
작성일 08-12-04 20:56
조회 745
댓글 8
본문
Canon EOS Kiss Digital X, F5.0, ISO-200, 1/0.066666666666667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846 x 566, 2008:12:01 19:24:32
760 x 1030
12.1
초승달과 금성( 비너스는 좌측)목성 (쥬피터는 우측)이 묘하게 만나 웃는 모습으로 밤하늘을 밝게 수 놓고 있었습니다
일락 서산에 해는 지고
땅거미는 스믈 스믈 기어 나와
칠흑 같은 어둠으로 세상을 물들인다
여인의 아미 같은 달님을
보쌈이라도 당할 양
새파란 안광을 빛내며 서슬이 새파란
쌍둥이 형제가 호위를 한다
초승달과 금성( 비너스는 좌측)목성 (쥬피터는 우측)이 묘하게 만나 웃는 모습으로 밤하늘을 밝게 수 놓고 있었습니다
일락 서산에 해는 지고
땅거미는 스믈 스믈 기어 나와
칠흑 같은 어둠으로 세상을 물들인다
여인의 아미 같은 달님을
보쌈이라도 당할 양
새파란 안광을 빛내며 서슬이 새파란
쌍둥이 형제가 호위를 한다
댓글목록 8
앗 ! 정말 스마일 이네요~~
시가 예사롭지 않네요~~
시가 예사롭지 않네요~~
펌 -->"다음에 또 이 같은 현상을 보려면 2052년 11월 초까지 기다려야 한다. 금성과 목성이 가까이 자리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대부분 태양 근처에서 관측돼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어렵다. 김해천문대 관계자는~~"// 이 사진 보고 혹 볼 수 있으려나 하고 하늘 올려다봤는데 달도 보이질 않네요 ㅎ
사진도 글도 모두 멋지네요.
아름다븐 마음만이
아름다븜을 알 수 잇는겨^^
아름다븜을 알 수 잇는겨^^
초승달과 샛별
지리산자락에서도 저 모습 보며 행복해했습죠^^
지리산자락에서도 저 모습 보며 행복해했습죠^^
감동이네요~
저런모습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못했어요~
개굴개굴
저는 우물안개구리 처럼 사나바여
^^*
저런모습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못했어요~
개굴개굴
저는 우물안개구리 처럼 사나바여
^^*
야사모에는
멋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야사모에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요.
하지만 나의 하루중 행복한 시간이 길어졌어요.
멋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야사모에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요.
하지만 나의 하루중 행복한 시간이 길어졌어요.
추풍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늘의 미소를 보시다니...ㅎㅎ
하늘의 미소를 보시다니...ㅎㅎ